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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명산

[거제도여행]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소 풍경/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소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해양 풍경. [거제도여행]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에서 내려다 본 대우조선소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11대 명산 중 하나인 국사봉. 국사봉은 해발 464m로 거제시 수양동과 아주동 그리고 옥포동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세계 최대의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거제도 남북으로는 옥녀봉으로부터 그 뒤로는 노자산과 가라산의 주맥이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동서로는 계룡산을 이어지는 능선이 하늘 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사봉은 조정의 신하가 조복을 입고 조아리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산은 임진왜란 때..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계룡산 비경/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계룡산 비경/거제도 가볼만한 곳 운무를 품은 거제도 계룡산. [거제도여행코스]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인 계룡산 비경/거제도 가볼만한 곳 해발 566m의 거제도 계룡산. 이 산은 거제 11대 명산 중 하나로, 거제도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제1의 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산 앞쪽으로는 거제시청이 자리하고, 뒤쪽으로는 거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계룡산은 산 정상의 모양이 닭 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산 정상에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절을 지었던 의상대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한국전쟁 시 통신대의 잔해가 아직도 거의 원형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역사.. 더보기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거제도 가볼만한 곳 고현항과 계룡산. [거제도여행코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7월 16일. 한 시민으로부터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면서, "고현항 주변으로 빨리 나와, 사진을 찍어 거제홍보를 좀 해 달라"는 거였습니다. 일단은 '알았다'고 답하고, 고현항으로 달려갔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안개를 가득 품은 계룡산은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비 온 뒤라 날씨가 아주 선명하지 못했지만,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계룡산은 거제시청 뒤쪽에 자리하며, 거제 11대 명산 중에서 주산이라 할 정도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고현항을 내려다보는 안개 품은 거제 계룡산. 아름.. 더보기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바다만 있을 줄 알았던 거제도에 계곡과 문동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 거제도하면 쪽빛바다가 연상되고,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제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계곡과 폭포가 있다면 믿어지시겠습니까? 7월 9일. 거제도 상문동에 위치한 문동폭포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린 거제도에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옥녀봉 자락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는 계곡을 따라 문동폭포에 이릅니다. 이 물은 다시 굽이진 계곡을 따라 문동저수지에 안착을 하게 됩니다. 결코 작은 높이라고 할 수 없는 약 27m의 문동.. 더보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③]거제 산방산(507.2m) 거제여행, 거제 서쪽에 위치한 거제 11대 명산 중 여섯 번째 높이인 산방산(507.2m) 거제여행, 추위에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 푸른 바다를 감상하려면 해면이 접해 있는 바닷가보다는, 높은 위치에서 보는 것이 진한 쪽빛을 볼 수 있어 좋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거제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지금 이 시기의 거제바다는 일년 중 제일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다. 지난 24일(토)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의 푸른색을 띤 바다를 보러 산위로 올랐다.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색은 더욱 푸르다. 또 올망졸망한 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지난 셋째 주부터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