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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행복찾기]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도 모른 채 멀리서만 찾고 있습니다/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영원한 사랑은 없는 것일까요/갈매기 두 마리를 보면서 드는 사랑과 행복/죽풍원의 행복찾기.. [행복찾기] 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도 모른 채 멀리서만 찾고 있습니다/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요/영원한 사랑은 없는 것일까요/갈매기 두 마리를 보면서 드는 사랑과 행복/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갈매기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습니다.사랑의 밀어라도 속삭이는 듯한, 모습입니다.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두 마리의 갈매기는 서로를 쳐다보지 않고 딴 곳에 관심을 보입니다.그리고 또 잠시의 시간이 흐른 뒤, 서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제 갈 길을 떠나는 모양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며, 사랑에 있어 영원이라는 것은 없는 것일까요?살다보면 싸우고, 찌지고, 볶고, 그러는 속에서 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이런 것은 안하고 살 수는 없는지?행복은 가까이 있는 것도 .. 더보기
[거제도여행] 쪽빛바다 거제도 하늘을 나는 갈매기/환상의 겨울바다 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여행] 쪽빛바다 거제도 하늘을 나는 갈매기/환상의 겨울바다 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거제도 겨울바다.쪽빛으로 출렁이는 거제도 바다는 겨울여행지로서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올 한 해가 떠나기 전, 거제도여행코스를 돌면서 겨울바다와 함께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으로 갈매기 무리가 나는 거제 일운면 갯벌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거제도여행] 쪽빛바다 거제도 하늘을 나는 갈매기/환상의 겨울바다 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2011년 12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여행지 2011년 12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12. 01 (거제도여행) 거제요트학교 소개 동영상 12. 02 (거제도여행) 작년과올해 1위 팀이 똑 같은 82마리의 고기를 낚은 믿기지 않은 어느 낚시대회 12. 03 (한장사진속들여보기) 머물러 있는 마음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음이란? 12. 04 (거제여행) 한국의 경관도로 52선에 거제도 관내 도로 두 군데나 뽑혀 12. 05 (김해여행) 진영봉화산 마애불과 호미든 관음상 12. 06 (사람사는세상) 늦은 시간 엄마를 태우러 왔다가 일어난 가슴 아픈 사연 12. 07 (거제도여행) 거제도 예구항을 힘차게 비상하.. 더보기
겨울 대구잡이로 유명한, 봄철 거제 외포항 풍경/거제도여행코스/멸치회무침/거제 100경(2) 노래하는 갈매기, 하늘을 나는 멸치 그리고 춤추는 어부 - 거제 100경(2) 겨울 대구잡이로 유명한, 봄철 거제 외포항 풍경 거제 외포항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풍경. 갈매기가 하늘을 날기 보다는 노래를 하고 있다. 하늘을 나는 것은 갈매기가 아니라, 그물에서 튕겨져 나온 멸치.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가사에 맞춰 어부가 춤을 춘다. 덩달아 그물도 허공으로 곡선을 그리며 함께 흔들어 댄다. 거제 외포항에는 어부와 갈매기가 노래하고, 멸치는 하늘을 날며, 고기잡이 그물은 춤을 추고 있다. 지난 18일 거제 외포항의 풍경이다. “진~싸~코, 진~사~코. 끼~루~욱, 끼~룩. 진사코, 진사코.” 멸치잡이를 하고 항에 들어 온 뒤, 3시간 가까이 멸치털이작업을 하는 어부들. 처절한 삶의 현장이다. 힘들게 멸치털이.. 더보기
거제 하청야구장에서 제1회 거제신문 사장기 야구대회 개막/거제도여행 거제 하청야구장에서 제1회 거제신문 사장기 야구대회 개막/거제도여행지 거제 하청야구장에서 제1회 거제신문 사장기 야구대회 개막/거제도 가볼만한 곳 야구하고 거리가 멀었다고 할 수 있는 거제도가 본격 야구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거제 하청야구장에서 『제1회 거제신문 사장기 야구대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제에도 아마츄어 야구단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거제시리틀야구단은 2012년 5월, 제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야구대회에서, 전국 최강 안양시리틀야구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거제도는 야구 붐이 차츰 불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10일), 거제하청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총 4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으며, 지난 3월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경기가 펼쳐집니다. 경기일정은 .. 더보기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거제도 저구항에서 남부유람선을 타고 통영 장사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유람선을 타니 사람들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합니다. 사람 손끝에 쥐어져 있는 새우깡을 갈매기가 날렵한 솜씨로 낚아챕니다. 유람선이 출발하고 장사도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 약 15여분. 갈매기는 새우깡을 먹기 위해 거제도에서 장사도까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갈매기가 길들여진다면, 물고기를 어떻게 잡아먹을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자연과 생태환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켜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갈매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더보기
[거제도여행] 높이 나는 갈매기가 멸치를 낚아챈다 높이 나는 갈매기가 멸치를 낚아챈다/거제도여행지 높이 나는 갈매기가 멸치를 낚아챈다/거제도여행추천 바다 위를 높게 나는 갈매기를 보니, 리처드 바크가 지은 이 생각난다. 책은 유명한 말을 만들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고. 추운 겨울바다 위 수면에는 수많은 갈매기가 무리지어 앉아 있다. 이들은 왜 이곳 바다에 모여 들었을까? 그 이유는 먹이를 찾아서다. 거제도 북서부지역인 송진포마을. 지난 9일부터, 갑자기 갯가로 몰려든 멸치 떼는 진해만 인근 해역을 비상하는 갈매기들을 죄다 불러 모았다. 족히 1만여 마리는 되고도 남을 정도다. 물 반, 고기반이 아니라, 물 반 갈매기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갈매기는 멸치를 잡으러 하늘 높이 오른다. 그리고는 허공을 빙빙 돌며 먹잇감을 찾고 ..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 바다에 출몰한 멸치 떼 [거제도여행지] 거제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 바다에 출몰한 멸치 떼 [거제도여행추천] 거제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 바다에 출몰한 멸치 떼 거제도 북부지역인 장목면 송진포마을 앞바다에, 때 아닌 멸치 떼가 몰려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멸치 떼가 몰려든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송진포마을로 향했다. 수심이 얕은 갯가에 멸치가 떼를 지어 몰려들자, 멸치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든 것. 갈매기도 뒤질세라 먹이활동을 위해 다른 해역에서 몰려들기 시작했다. 줄잡아 수만 마리가 될 정도로 바다를 하얗게 물을 들였다. 9일 멸치가 처음 발견된 이후 3일이 지난 12일. 멸치를 잡으러 송진포마을로 향했다. 멸치를 퍼 담을 작은 소쿠리와 플라스틱 통 하나를 들고서. 현장에 도착하니, 길가에 차량이 길게 .. 더보기
2011년 '죽풍'이 만드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2011년 '죽풍'이 만드는 블로그 활동을 돌아 봅니다 ● 그 간의 경과 . 2011. 6. 10 이전 : 그 동안 '시민은 기자다'라는 모토로 시민이 만드는 인터넷신문인 중앙언론 매체 와 경남 거제지역 언론인 , , , 등에 기고한 글을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하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자료를 보관토록 결심 . 2011. 6. 10 : 우연히 보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 '김천령의 바람흔적'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TISTORY' 블로그 개설 - 닉네임 : 푸른 대숲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기는 하지만 부러지지 않은 대나무의 모습을 닮고 싶어 '죽풍'이라 함. - 블로그 이름 : "사람은 겉만 보고 평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희미한 안개 속에도 산은 존재합니다." 사람과 세상을 겉만 보지 않겠다는 나 자신의 ..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도 갈매기, 그 품격을 하늘에 펼치다 (거제여행) 거제도 갈매기, 그 품격을 하늘에 펼치다 힘찬 갈매기의 비상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 선창마을. 갯벌에 갈매기 무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개 파는 아낙네가 갯벌을 열심이 호미질 한다. 옆 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는 갈매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진 듯 하다. 그런데, 갑자기 한 마리 갈매기가 날갯짓을 한다. 덩달아 하늘을 나는 갈매기 무리. 그렇게 한 바퀴 하늘을 한참이나 돌다 다시 아무 일 없는 듯, 갯벌에 내려앉는다. 그리고 깊은 휴식에 드는 갈매기. 나는 12월의 둘째 일요일을, 그렇게 갈매기와 함께 놀았다. 갈매기의 꿈 (거제여행) 거제도 갈매기, 그 품격을 하늘에 펼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