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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남부면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거제도 가볼만한 곳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거제도여행지 평소 존경하는 거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위치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님으로 소중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6·25 정전 60주년 특별전 흥남에서 거제까지』 특별전 초대장으로, 오는 6월 4일(화)부터 7월 30일(월)까지, 경남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합니다. 개막식 및 부대행사는, 6월 4일(화)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3시부터는 축하공연과 다과회가 열립니다. 이 기간 거제도를 다녀가시는 모든 여행자들께서는 꼭 한번 들러셔서, 전쟁으로 인한 아픔의 역사를 깊게 한번 느껴 보시고..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거제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거제도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오랜만에 토끼를 보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토끼를 직접 키우기도 했는데, 정말이지 몇 십년 만에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붉은 눈동자를 가진 큰 눈은 유난히도 겁이 많아 보입니다. 쫑긋 세운 귀는 자신을 공격할 것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입을 요리저리 재빨리 놀리면서 풀을 씹는 모습은 참으로 귀엽기도 하고요.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거제유스호스텔에 있는 토끼장. 풀잎 하나를 뜯어 토끼한테 주니, 덥석 뺏어 물고서는 먹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1박 2일 워크숍 기간 중, 토끼와 놀면서 잠시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가을하늘에 휘날리는 코스모스가 한층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누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 더보기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남부면 다대리 거제유스호스텔 아래 몽돌밭에서 본 바다. 앞으로 보이는 끄트머리를 돌아나가면 우리나라 명승 2호 거제해금강이 있습니다. [거제도여행] 파도를 보며, 그리움에 가슴을 떨다/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거제시 남부면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지만, 막상 집을 떠나 딴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하는 것이 새삼스럽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한 곳에 여러 명이 모이면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하루는 그럭저럭 지낼만도 하였건만, 이틀째는 감옥(?)같은 교육장을 빠져나와 자연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남부면 다대리에 있는 거제유스호스텔은 전망이 참으로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