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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선본사

[경산여행] 팔공산 갓바위 아래 자리한 선본사/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여행] 팔공산 갓바위 아래 자리한 선본사/경산 가볼만한 곳 경산시 와촌면에 자리한 선본사. [경산여행] 팔공산 갓바위 아래 자리한 선본사/경산 가볼만한 곳 한 달에 한 번씩 기도하러 가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 갓바위에 오르려면 대구 쪽과 경산 쪽 두 군데가 있습니다. 처음 갓바위에 갈 때는 대구시 동구 신인동 쪽에서 올랐는데 가파른 계단으로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후로는, 거리가 가깝고 조금 수월한 코스인 경북 경산시 와촌면 쪽으로 올랐습니다. 경산 쪽에서 갓바위로 오르는 길목에는 선본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우의 규모로는 아주 큰 사찰은 아니지만 주법당인 극락전을 중심으로 가람배치가 잘 돼 있다는 느낌입니다. 극락전 앞마당에 세워진 안내판에 선본사의 내력이 잘 담겨 있습니다. 선본사 소재지 .. 더보기
[이 한 장의 사진] 화두 염일방일, 소나무가 씨 다른 새끼를 낳았습니다/경산여행/선본사 [이 한 장의 사진] 화두 염일방일, 소나무가 씨 다른 새끼를 낳았습니다 /경산여행/선본사 [이 한 장의 사진] 화두 염일방일, 소나무가 씨 다른 새끼를 낳았습니다 /경산여행/선본사 경산 선본사 주 법당인 극락전에 기도하러 올랐다가, 나오는 길에 앞산을 바라보니 탑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탑은 선본사 삼층석탑입니다. 이 탑은 선본사 앞마당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선본사에 약 300m 떨어진 앞 쪽 산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떤 연유로 주 법당인 극락전 앞마당에 자리한 것이 아니라, 산 속에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탑을 친견하러 산으로 올랐습니다. 탑 주변에 서 있는 큰 소나무가 한 그루는 군데군데 구멍이 파인 채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 더보기
[공양예절] 경산 선본사 공양간에서 공양하며 일어나는 생각/갓바위 [공양예절] 경산 선본사 공양간에서 공양하며 일어나는 생각/갓바위 경산 선본사 공양간인데, '선본사'라는 현액을 달고 있습니다. [공양예절] 경산 선본사 공양간에서 공양하며 일어나는 생각/갓바위 불교에서 말하는 공양이란? '공양'이란, '불교에서 시주할 물건을 올리는 의식'을 말하는 것으로, 불법승 삼보에 대해서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물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을 불공, 부모님께 공양하는 것을 부모공, 스승에게 공양하는 것을 사공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공양은 다른 뜻도 있습니다. 오늘 말하려는 '공양'은 '절에서 음식을 먹는 일'이란 뜻을 가진 '공양'을 말합니다. 지난 달 30일인 토요일. 팔공산 갓바위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선본사에 들렀습니다. 때가 마침 점심시간이라, 공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