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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행복찾기] 법당에 날아 든 이름 모를 곤충 한 마리 경전 앞에 머물다/나는 내세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법당에 날아 든 이름 모를 곤충 한 마리 경전 앞에 머물다 /나는 내세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법당에 날아든 곤충 한 마리. 법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참이나 떠나지 않고 머물렀다. 법당에서 법회가 한참인 시간. 갑자기 이름 모를 곤충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경전 책자 앞 법당에 앉은 곤충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도 멀리 갈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한참이나 쳐다보고 있었지만 날아갈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또 한참이나 시간이 흘렀지만 곤충은 그 자리에서 꼼짝도 않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는 동안 문득 떠오른 생각. “나는 내세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까, 이 같은 곤충으로 태어나 법당에서 법회에 참여하고 있을까?” 눈을 잠시 감고 생각.. 더보기
[법화경] 불교 최고의 경전 법화경 사경하고 천안 구룡사에 봉안하다/사는 이야기 [법화경] 불교 최고의 경전 법화경 사경하고 천안 구룡사에 봉안하다 /사는 이야기 사경 노트 표지. [법화경] 불교 최고의 경전 법화경 사경하고 천안 구룡사에 봉안하다 /사는 이야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불교 경전 사경. 법화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경전을 읽고 쓰고 외우고 남에게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공덕을 쌓는다고 합니다. 도서출판 佛 사리탑(저자 석도림 스님)에서 발행한 은 총 821페이지로 돼 있습니다. 책의 구성을 보면 본 경전인 제1권에서 제7권까지로 592페이지이며, 부록으로 지음 법화경 예찬(593~649페이지)과 영험록(650~821페이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 다음 마지막 장에는 와 가 페이지 없이 추가돼 있습니다. 그러면 사경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하는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