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광루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2)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2) [합천해인사여행] 해인사에는 비로전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 둘 있습니다. 앞으로 보이는 대비로전과 그 오른쪽에 위치한 대적광전입니다. 대적광전 서북측면 중앙부 창방위에는 하얀 색 글자의 법보단 편액이 보입니다.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2) 합천 해인사 전각의 편액, 지난번 첫회에 이어 2회가 이어집니다. 청화당. 해인사 주지스님의 거처라고 하는 청화당. 단청이 없어서 그런지, 편액이 다른 전각과는 달리 화려하지 않고 청아한 느낌이 들며, 서민적인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합천여행] 청화당 편액. 서민적이지만 힘이 넘쳐나는 모습입니다. 구광루. 원래는 원음루라고 하여 누각에 범종과 목어, 법고 등을 두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군 여행] 합천 해인사 일주문. [합천여행] 합천 해인사 편액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1) 합천 해인사(사적 제504호)와 가야산 해인사 일원(명승 제52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 일원에 주소를 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가야산해인사. 법보종찰 해인사는 불보사찰 통도사, 승보사찰 송광사와 함께 한국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802년) 10월 순응,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해인사에 관한 종합적인 문헌으로 '가야산해인사고적'이 있는데, 이는 해인사의 연기, 실화와 중창의 역사, 대장경의 인경에 관한 발문 그리고 '사적기' 등 해인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적과 문헌들을 모아 고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