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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여행] 미래의 부처님이 계신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국보 제62호)/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여행] 미래의 부처님이 계신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국보 제62호) /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 까치밥이 허공에 떠 있다. [김제여행] 미래의 부처님이 계신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국보 제62호) /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금산사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외관은 3층 규모지만 내부는 통구조로 된 미륵전이 아닐까 싶다. 금산사 보제루를 지나 절 마당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웅장한 건물. 여행자를 압도하기에 충분한 이 건물은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이다. 미륵전은 미래의 부처님인 미륵이 용화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라는 것을 상징화한 법당이다. 미륵신앙의 근본도량이자, 먼 미래 새로운 부처님 세계에서 함께 성불하자는 것을 다짐하는 참회와 발원의 장소.. 더보기
[108산사순례 6] 우리나라 3대 미륵도량,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108배로 여섯 번째 염주 알/사찰여행/김제 가볼 만한 곳 [108산사순례 6] 우리나라 3대 미륵도량,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108배로 여섯 번째 염주 알/사찰여행/김제 가볼 만한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보제루 아래에서 본 대적광전. 널찍한 절 마당이 시원스럽다. [108산사순례 6] 우리나라 3대 미륵도량,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108배로 여섯 번째 염주 알/사찰여행/김제 가볼 만한 곳 스스로를 미륵이라 칭하며 세상을 구원하고자 했던 견훤. 견훤은 끝내 자신의 아들들에 의해 미륵신앙의 요람인 금산사에 유폐되고 말았다. 금산사는 이런 아이러니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찰이다. , 그 여섯 번째 이야기는 김제 모악산 금산사로 떠나봅니다. 『108산사순례 6』 (1)양산 통도사 → (2)합천 해인사(483.8km) → (3)순천 송광사(367.8km) → .. 더보기
[김제여행] 사찰여행 제대로 하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 노주(보물 제22호)/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여행] 사찰여행 제대로 하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 노주(보물 제22호) /김제 가볼만한 곳 보물 제22호로 지정된 김제 모악산 금산사 '노주'. [김제여행] 사찰여행 제대로 하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 노주(보물 제22호) /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금산사 절 마당에는 용도를 잘 알 수 없는 석조 건조물이 하나 서 있다. 보물 제22호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는 노주. 앙련과 간주석 복련 위에 연화대좌 같은 것이 있고, 상대석에는 석탑 상륜부의 보주 모양을 하고 있다. 일부에서 이 석조물의 용도는 불을 밝히는 광명대 역할을 했다고도 한다. 용도를 정확히 알 수 없는데도 보물로 지정된 것은 고려 초기에 제작된 석조물로 조각수법이 우수하여 지정됐다고 한다. 노주 보물 제22호 이 석조 건조.. 더보기
[김제여행] 사찰여행 제대로 하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육각다층석탑/석련대/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여행] 사찰여행 제대로 하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육각다층석탑/석련대 /김제 가볼만한 곳 김제 모악산 금산사 대적광전. [김제여행] 사찰여행 제대로 하기, 김제 모악산 금산사/육각다층석탑/석련대 /김제 가볼만한 곳 비운의 왕 견훤, 백제 후예의 회한이 서린 사찰, 김제 모악산 금산사. 금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이자 한국 미륵신앙의 발상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속리산 법주사, 금강산 발연사와 함께 진표율사가 조성한 우리나라 3대 미륵도량이기도 합니다. 사찰여행, 이번에는 미륵도량으로 유명한 김제 모악산 금산사로 떠나봅니다. 금산사는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미륵전과 대장전이 배치돼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 법당인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화엄신앙과 미륵전을 중심으로 하는 미륵신앙이 함께 .. 더보기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이하며 새만금방조제를 달리다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으며 달린 새만금방조제 [군산김제부안여행]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가는 새만금방조제길 이정표. [군산김제부안여행] 비를 맞으며 달린 새만금방조제 모처럼 낸 짧은 기간의 휴가. 세차게 내리는 비로 여행다운 여행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진에 사는 동생 집에 다녀오는 길에 그냥 집으로만 돌아 올 수가 없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전국 곳곳을 다닐 수 없는 현실에서, 모처럼 타지로의 여행은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것이 풍부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족끼리, 형제끼리 모이는 여행에서 목적지를 정하는데 있어 문제 하나가 발생합니다. 여행의 목적지가 정해지면 각자의 의견이 다르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러다 보니 종전에 가 봤던 곳으로, 또 다시 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