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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지공원

[김해연지공원여행] 생활에 찌든 때를 씻고, 옛 추억으로 돌아가자[김해민속박물관] 생활에 찌든 때를 씻고, 추억으로 돌아가자[김해연지공원과 김해민속박물관] [김해여행] 김해 연지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생활에 찌든 때를 씻고, 추억으로 돌아가자[김해연지공원과 김해민속박물관] 높은 빌딩 숲과 아스팔트 그리고 회색빛 하늘로 물든 도심은 삭막하기 이를 데가 없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생활이라고 하지만, 우리에겐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한 것이 현실. 짧은 휴가를 마치는 지난 14일. 김해 연지공원은 도심속에서 그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연자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기엔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의 근원인 맑은 물과 공기가 함께 하고 있었다. 푹푹 찌는 날씨임에도, 숲길로 들어서자 서늘함이 느껴진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는 사람이.. 더보기
[김해연지공원여행] 공원조각품에 낙서금지 안내문을 무색케하는 낙서들 [김해연지공원여행] 공원조각품에 낙서금지 안내문을 무색케하는 낙서들 [김해연지공원여행] 공원조각품에 낙서금지 안내문을 무색케하는 낙서들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연지공원. 도심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럽다. 연못이 있고 갖가지 수생식물과 물고기가 한데 어우러져 살고 있다. 더위를 잊게 해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 것만 같다. 그래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요 행복이다. 휴가를 맞아 김해 연지공원을 찾았다. 한바퀴를 도는데 제법 시간이 걸린다. 얼굴에는 땀이 솟아나고, 등에도 땀이 배었다. 그래도 즐겁다. 마지막으로 돌아 나가는 길에 한 조각품을 만났다. 입구 우측에는 「낙서금지」라는 작은 안내판 하나가 서 있다. 그런데 조각품에는 온갖 낙서로 도배돼 있다. 낙서금지라고 하는데, 낙서를 하라는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