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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 곳

[대구여행]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전시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여행]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전시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광역시 도화동에 자리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전경. 대구광역시 도화동에는 ‘방짜유기박물관’이 있다. 방짜유기란 ‘방자유기’의 센말인데, ‘유기’란 놋쇠로 만든 그릇을 말하는 것으로, 방짜유기란 질이 가장 좋은 유기를 이르는 말이다. 방짜유기는 구리와 주석이 78:22의 비율로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고 망치로 두드리면서 만들어 나간다. 방짜유기는 휘어지지 않고 깨지지 않으며 변색되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또 쓸수록 윤기가 나고 독성이 없어 식기류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징, 꽹과리, 자바라, 운라 등 타악기를 만들어 사.. 더보기
[대구여행] 동화사 가는 길에 만난 불상과 불교 관련 석상들/대구여행코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동원석조원/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석조 불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원석조원 [대구여행] 동화사 가는 길에 만난 불상과 불교 관련 석상들 /대구여행코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동원석조원/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석조 불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원석조원 대구 동구 도학동 동원석조원에 전시된 포대화상과 석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 등 불상 작품들. 지난해 12월 대구 동화사에 들렀습니다. 평소 가는 길로 가다 시간이 좀 넉넉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구경을 위해 샛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주 큰 돌들이 공터에 자리하고 옆에는 불상 관련 석상들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돌에 새겨진 글을 보니 동원석조원이라 적혀 있습니다. 석조원은 돌조각 공원입니다. 불상도, 관세음보살상도, 십이지석상도 아주 정교하게 조각한 작품입니다. 큰 배를 드러내고 배꼽까지 보이는 포대화상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 더보기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뮬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돌 그리고... [대구여행] 억만 겁의 시간을 참고 견뎌낸 돌 예술작품, 대구 ‘돌 그리고 밥상’ coffee /대구여행코스,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서 있는 신비스러운 돌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돌 그리고... 대구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서 만난 신기한 예술작품, 돌 그리고... 얼마 전, 대구 동화사에 다녀오던 중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 들렀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오다가 큰 돌들이 전시돼 있는 것을 보고 잠시 차에서 내렸습니다. 전에도 몇 번 이곳을 지나다가 예사로 봐 왔습니다만, 돌들을 가까이서 보니 예술품보다 더 뛰어난 작품 중에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 깎이고 깎여 이런 돌이 탄생했을까요? 조물주가 만든 신의 작품인지, 자연이 만든 신비스러움의 탄생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입구에.. 더보기
[대구여행]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임금나무’/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죽풍원.. [대구여행]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임금나무’/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 임금나무'.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 그 연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그 뒤 1605년(선조 38)에 계관법사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원통전을 중건하고, 1695년(숙종 21)에 현응대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Daum 백과] 파계사 입구에는 큰 느티나무가 두 그루 서 있는데 안내문을 보니 ‘영조 임금나무’라고 한다. 영조(英祖).. 더보기
[대구여행] 대구 앞산 전망대 사랑의 자물쇠/케이블카를 타고 앞산 전망대에 바라 본 대구 시내 전경/대구 가볼만한 곳 best10/대구여행코스 [대구여행] 대구 앞산 전망대 사랑의 자물쇠/케이블카를 타고 앞산 전망대에 바라 본 대구 시내 전경/대구 가볼만한 곳 best10/대구여행코스 대구 앞산 전망대에 걸어 놓은 '사랑의 자물쇠'. '사랑'은 무엇인가?사랑은 "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다.이 세상에 태어나 사랑 한 번 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짝사랑이든, 풋사랑이든, 참사랑이든 간에 사랑은 한 번쯤 해 봤으리라. 참 좋다는 사랑.사랑이 문제를 일으킨다.그 좋은 사랑은 간섭하고, 구속하며, 괴롭히는 존재로 추락한다.결국, 만남에서 시작한 사랑은 미움으로 변하고, 끝내는 이별로 막을 내린다.그래서 사랑은 곧 이별이다. 신화에서, 전설에서, 소설에서, 현실에서, 어떤 사랑이 존재했을까?이집.. 더보기
[대구여행] 대구시민의 휴식공간인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오리배를 타고 유람을 즐겼습니다/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해맞이다리와 화랑교/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대구여행지 .. [대구여행] 대구시민의 휴식처인 금호강 동촌유원지에서 오리배를 타고 유람 즐기기/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해맞이다리와 화랑교/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대구여행지 추천 대구 금호강 동촌유원지 오리배. 올해 연초 대구여행을 한 이후 두 번째 대구를 찾았습니다.약 20여 년 전 대구를 방문했을 때와 비교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모습입니다.대구여행에서 지인의 소개로 동촌유원지 구경에 나섰습니다. 동촌유원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효목동 234-15번지) 금호강변 일원에 있는 면적 약 1.5㎢의 유원지입니다.대구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죠.동촌유원지는 1918년 일본인들에 의해 개발되었고, 광복 이후 유원지로 변신하여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동촌유원지의 주요 시설로 해맞이 다리.. 더보기
[대구여행] 대구 최고 번화가이자 '젊음의 거리' 동성로를 헤메다/젊음은 좋지만, 붙들어 맬 수는 없는 법/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동성로 가볼만한 곳 [대구여행] 대구 최고 번화가이자 '젊음의 거리' 동성로를 헤메다/젊음은 좋지만, 붙들어 맬 수는 없는 법/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동성로 가볼만한 곳 대구 최고의 번화가 동성로. 도시마다 상가가 밀집한 번화가가 있게 마련입니다.작은 군이나 중소도시 그리고 대도시 번화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다른 지역으로 여행에서 이런 번화가 풍경을 보고 즐기는 것 또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서울에 명동이 있고, 부산에 광복동이 있다면, 대구에는 어떤 지역이 있을까요? 2017년 새해 벽두.대구여행에서 대구 번화가인 '동성로를 찾았습니다.대구 동성로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 31-2에서 북성로1가 2-23까지 약 1km(924m)의 거리를 말합니다.이곳 동성로는 약 20여 년 전 업무 출장.. 더보기
[대구맛집] 여행지에서 맛 집을 선택하려면, 그 지역에서만 특별하게 취급하는 요리를 먹어 보는 것 /대구맛집추천/대구여행코스/대구여행/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먹거리 여행/대구 곱창골목/.. [대구맛집] 여행지에서 맛 집을 선택하려면, 그 지역에서만 특별하게 취급하는 요리를 먹어 보는 것/대구맛집추천/대구여행코스/대구여행/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먹거리 여행/대구 곱창골목/대구 막창골목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곱창골목 곱창요리. 여행지에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그렇다면 타 지역으로 떠난 여행지에서 무슨 요리를 먹어야 할까요? 대부분 알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 먹을거리를 찾는 것은 그 지역에서만 특별하게 취급하는 음식을 먹어 보는 것입니다.대구여행에서 저녁을 먹으려니, "뭘 먹어볼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그런데 머리를 반짝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 하나가 떠올랐습니다.약 20년 전 대구를 방문했을 때 먹었던 곱창이 생각났던 것입니다.음식 메.. 더보기
[대구여행] 극락이나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 그곳이 아닐까, 대구 팔공산에서 극락에 머물다/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팔공산 케이블카/대구 가볼만한 곳 best 10 [대구여행] 극락이나 천국이 있다면 이곳이 그곳이 아닐까, 대구 팔공산에서 극락에 머물다/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팔공산 케이블카/대구 가볼만한 곳 best 10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정상 역사에서 본 몽환적인 풍경. 사람은 살아 있을 때 자신이 저지른 죄는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죽어서는 극락이나 천국에 가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닌가 싶다.이는 보통 사람의 생각일 수 있고, 나도 예외는 아닐 터.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고 안락한 정토의 세계, '극락'.은총을 베풀고 축복이 가득한 나라, '천국'.인간이 꿈꾸는 이상적인 '하늘의 세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2016년 1월 26일.대구여행에서 예정에도 없던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차를 움직였다.한 겨울이라 주차장에는 승용차 몇.. 더보기
[대구여행] 여기가 어디일까요? 천상의 낙원에서 먹는 한 끼 점심과 차 한 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행복찾기/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팔공산/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대구여행] 여기가 어디일까요? 천상의 낙원에서 먹는 한 끼 점심과 차 한 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행복찾기/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대구 팔공산/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천상의 낙원에서 마시는 차 한 잔, 여기가 어디일까요? 새해 벽두 대구여행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대구를 다시 찾았습니다.여행의 즐거움이란, 꼭 정해 놓은 곳에서만 즐기는 것만은 아닌 모양입니다.가다가, 오다가, 다시 가고 되돌아 오다가, 만나는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은 찾을 수 있습니다.꼭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서만 즐거움이 있는 것만도 아닙니다. 대구여행에서 우연하게 들른 곳이 바로, 천국이었습니다.천상의 낙원이라면 너무 과한 표현일까요?지난 26일, 대구여행에서 '천상의 낙원'을 보았습니다.그리고 천상의 낙원에서 먹는 간단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