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소병대도

[거제도여행] 사진 찍기 좋은 이달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소병대도와 대병대도/대소병대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사진 찍기 좋은 이달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소병대도와 대병대도 /대소병대도/거제도 가볼만한 곳 몽환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거제도 최고의 비경' 대병대도. [거제도여행] 사진 찍기 좋은 이달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소병대도와 대병대도 /대소병대도/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는 사면이 섬으로 어디를 가나 풍광이 뛰어난 것이 큰 자랑이다. 국도와 지방도를 따라 도는 곳에는 늘 바다가 옆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행자의 옆지기는 사람이 아닌 거제도 쪽빛바다가 그 몫을 해 준다. 이번 달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거제도 쪽빛바다. 푸르다 못해 검푸른 바다는 섬뜩할 정도로 진한 빛을 띠고 있다. 흔히,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부른다. 겨울바다도 빛을 받아 하늘과 똑 같은 푸른빛으로 치장하며 사람을 .. 더보기
[거제도] 한국의 작은 하롱베이, 거제 남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한국의 작은 하롱베이, 거제 남부/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대소병대도. 가운데 뒤로는 갈매기섬이라 불리는 홍도. [거제도] 한국의 작은 하롱베이, 거제 남부/거제도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최정선입니다. 지금 제가 선 이곳은요,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마을 갯벌 체험장 앞입니다. 마침 지금 썰물 시간이네요, 이렇게 갯벌이 드러나면 조개도 캐고, 물고기도 잡는 다양한 갯벌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전국에서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감성돔 낚시터로 유명하구요, 유람선을 타고 외도와 해금강, 매물도 등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유람선선착장도 있답니다. 오늘 저는 여기서부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즐기려 합니다. 포구가 넓은 가슴으로 마을을 감싸 안은 .. 더보기
연말연시 겨울여행지 베스트는 어디일까/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연말연시 겨울여행지 베스트는 어디일까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대소병대도. 가운데 뒤로 갈매기의 천국인 홍도가 보인다. 연말연시 겨울여행지 베스트는 어디일까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겨울여행지 베스트는 어디일까? 눈이 내려 쌓인 설산을 구경하는 겨울등산도 해 볼만 하고, 따뜻한 물에 온몸을 푹 담그며 피로를 푸는 온천도 좋으리라. 동해안 국도를 따라 푸른 동해바다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을 테고, 따뜻한 남쪽나라 섬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는 낭만도 있으리라. 거제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는 따뜻한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제도를 여행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거제도를 다녀가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더보기
6월 초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거제도 가볼만한 곳 6월 초,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거제도 여행지 6월 초,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 어제(6월 4일) 우리나라 명승 2호로 지정된 '거제 해금강'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 벌써 여름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따가운 햇살에도 중간 중간에 차를 세워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거제도에서 제일 풍광이 아름다운 곳은 남부면 일원입니다. 이 지역에는 해금강을 비롯하여,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 신선대, 해금강테마박물관, 홍포 일몰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경관이 여차에서 홍포로 향하는 비포장도로에서 볼 수 있는, 여차섬과 대소병대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가지 않고 멀.. 더보기
거제에서 만난 '시드니', 대단하구나/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에서 만난 '시드니', 대단하구나 놓칠 수 없는 거제도 최고의 전망대 11곳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 거제도. 쪽빛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환상의 섬’이라는 불릴 정도로 자연풍광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 땅에 살면서 아마 거제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만 같고, 웬만하면 한번쯤은 다녀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구경했는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거제도를 여행할 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빼 놓아서 안 될 11곳의 전망대를 소개한다. 1.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은 한국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라 불릴 만큼 외관이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장승포항을 내려다보는, 언덕배기에 선 이 전망대는 국내여행자들보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 더보기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여행지 오른쪽 끄트머리는 대한민국 명승 2호 '거제 해금강' 사자바위. 그 뒤로 희미하게 대마도가 길게 서 있다. 겨울바다여행은 환상적인 쪽빛 거제바다에서/거제도 가볼만한 곳 겨울바다여행은 거제도로!!! 겨울바다. 육지의 황량한 벌판과는 달리 겨울바다는 푸르다 못해 쪽빛을 발산해 냅니다. 높은 곳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다보는 겨울바다는 무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제도 동남쪽으로 돌아가는 국도 14호선은 바다와 인접해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쪽빛바다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제시 장승포동에 위치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세포, 구조라, 망치, 학동, 해금강을 거쳐, 다시 돌아 나와 남부면 다대마을과 여차마을을 돌아가는 도로에서 바라보는.. 더보기
[북천코스모스축제] 하동북천역에 숨은 비밀 하나/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 [하동북천역] 하동북천역에 숨은 비밀 하나/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 [하동여행지] 하동북천역에 숨은 사연/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퀴즈하나! 우리나라에서 가을철 제일 가 보고 싶은 기차역이 있다면 어디? 웬만한 여행자라면 바로 직감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하동 북천코스모스역이라고. 맞습니다. 하동북천역은 가을 이미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코스모스가 만발한, 기차를 타고 떠나는 최고의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에 숨어있는 비밀 하나를 알았습니다. 하동북천역은 경전선 구간에 있는 역으로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 소재해 있습니다. 북천면 들녘은 가을 코스모스가 넘실거리며, 매년 이맘때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시 경부선의 삼랑진역과 호남선의.. 더보기
폭풍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폭풍의 언덕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선 풍차. 칠흑 같은 밤. 쇳소리를 내는 바람은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이리저리 휘어감 듯, 세차게 내리치는 빗줄기는 공포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춤추는 억새 숲에서 날아오르는 두 마리의 독수리. 덩치에 걸맞지 않게 놀라, 날아오르는 독수리에서 지난 밤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황량한 벌판에서 바람을 마주하며 안고 달리는 한 남자와 또 다른 한 여자. 영화 에 나오는 깊이 각인된 풍경이다. 폭풍의 언덕에는 폭풍이 휘몰아치고, 덩그러니 저택 한 채가 언덕을 차지하고 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 눈이 시리는 쪽빛바다. 땡볕 더위에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부드러움 그 자체. 공포를 느끼는 어둠도 없고 굉음을 내는 소리도 없다. 사람들의 발길은 끊어지지 .. 더보기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거제8경 여차~홍포 해안도로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거제도여행] 거제도 제1의 비경 대병대도. [거제도여행] 신선이 사는 곳에 왔나... 이런 비경이 또 어디에 있을까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3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도는 바다가 있어, 평균기온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조금 낮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번 폭염은 섬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어제(5일) 거제지역 최고기온은 33.9℃. 최근 비가 내린 날은 지난달 19일로, 18일째 비 한 방울 없으며, 이후 지금까지 평균기온은 28.3℃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은 더.. 더보기
[거제도여행] 폭우가 쏟아진 거제도, 안개 속에 산은 있었습니다. [거제도여행] 폭우가 쏟아진 거제도, 안개 속에 산은 있었습니다 [거제도여행] 폭우가 쏟아지는 날, 멀리 안개 속에 산은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거제도 여차~홍포 비포장 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대소병대도. [거제도여행] 폭우가 쏟아진 거제도, 안개 속에 산은 있었습니다 지난 14일과 15일 거제도에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틀간, 거제시에는 평균 170.5mm의 비가 내렸으며, 최고의 기록을 세운 일운면 지역에는 무려 257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사실 비가 내렸다고 하기 보다는 양동이로 물을 부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도로는 순식간에 빗물로 넘쳐났고, 하수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수륙양용이 따로 없습니다. 파도는 바다에만 출렁이는 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