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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만

[거제도여행코스] 제8회 어구마을 전마선낚시대회, 거제 둔덕만에서/가을여행 [거제도여행코스] 제8회 어구마을 전마선낚시대회, 거제 둔덕만에서 /가을여행 어구마을 전마선낚시대회 지난 대회 모습. [거제도여행코스] 제8회 어구마을 전마선낚시대회, 거제 둔덕만에서 /가을여행 가을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요? 울긋불긋한 단풍이 든 산이나 계곡으로 가는 좋을 것입니다. 누렇게 익은 황금들판을 거닐면서 코스모스 꽃밭 길을 걷는 것도 좋은 것이고요. 쪽빛바다에 하얀 파도가 이는 백사장을 거니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가을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가을여행만이 여행자의 발길을 옮기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거제도 둔덕만에서는 전마선(작은 배)을 타고 감성돔을 낚아올리는 작은 대회가 열립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낚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더보기
[굴 맛집] 굴 제철시기가 돌아왔습니다/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맛집추천] 거제 굴요리 맛집,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여행지] 쪽빛바다 거제, 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을 시작, 겨울 찍고, 이듬해 봄 마무리. 미국이나 유럽에서 날것으로 거의 먹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먹는 이것은?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고 하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도 하루에 1백 75개의 이것을 먹었다고 합니다(믿기는 어렵지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잘 아시겠지만 바로, 바다의 '굴'입니다. 쪽빛바다 거제도에서는 지금부터 굴이 한창 제철을 맞았습니다. 늦가을인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행자들이 최고로 즐겨 찾는 음식인 굴.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굴은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굴은 요리도 다양합니다. 굴구이, 굴무.. 더보기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거제특산품인 '바다의 장미'라 불리는 멍게. 붉디붉은 색은 장미색과 닮았고, 뾰족한 돌기는 장미가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거제특산품] 바다의 장미라 부르는 멍게, 그 맛을 찾아서... 서민의 주머니를 터는 안줏거리, 입안 가득 향기를 퍼뜨리다 퀴즈 하나를 내어 볼까 합니다. '바다의 장미'라고 부르는 수산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너무 어렵나요? 그럼 힌트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음력 5월에는 시집온 며느리에게도 주지 마라'는 이것은 6~8월경에 제일 맛이 좋으며, 특유의 상큼한 맛은 입안 가득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질이 거의 없으며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해산물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