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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여행] 규화목, 나무일까? 돌일까? 청양구기자타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본 규화목 [청양여행] 규화목, 나무일까? 돌일까? 청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본 규화목 [청양 가볼만한 곳] 규화목, 나무일까? 돌일까? 청양구기자타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본 규화목 지난 8월 여름휴가차 들른 청양목재문화체험장. 이곳 체험장 2층에는 나무인지, 돌인지 분간이 안가는 나무 같은 것(?)이 하나 전시돼 있었습니다. 옆쪽 안내문을 보았는데, 규화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규화목' 이름에 '나무 목'자가 들어 있어서 나무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나무일까요? 규화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규화목 나무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단단한 돌로 바뀐 것이다. 나무는 대개 죽거나 가지가 부러져 땅에 떨어지면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러나 늪지대, 갯벌의 습한 진.. 더보기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창원여행/주남저수지]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창원여행/주남저수지] [창원여행/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버드나무 군락의 부드러운 연둣빛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창원여행/주남저수지] - 멋모르고 떠난 철새탐사 여행, 대신에 새 공부는 확실히 하였습니다 - 스스로 여행 전문가(?)라 칭하면서 한번씩 실수를 범하기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아니, 기본적인 상식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일요일(22일). 창원에 갔다가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주남저수지에 철새를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으니까요. 대신 람사르문화관과 생태학습관에서 자연학습 시간을 가진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철새를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번식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