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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나의 부처님]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법구경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법구경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번민한다.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벌 받을 생각에 번민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고통 받는다. 이승에서 고통 받고, 저승에서 고통 받고.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이를 명심하자.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법구경 더보기
[나의 부처님]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법구경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법구경 모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몸을 태우게 된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법구경 더보기
[구례여행] 깨달음보다는 더 중요한 것, 올바른 지혜란/구례 화엄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법구경>의 가르침, 불견, 불문, 불언/구례여행코스 및 구례 가볼만한 곳, 화엄사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궁극적인 것은 무엇일까? 2600여년의 세월 동안 제법무상이었지만, 부처님께서 걸어온 가르침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나를 아는 것, 깨달음도 중요하다. 그럼에도 아무나 깨닫기는 힘들다. 출가수행하지 못하는 불자의 삶은 어떡해야 할까?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지혜’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삶에 있어 지혜는 필수적이다. 불교 경전 은 방향을 잃은 사람들에게 나침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구례 화엄사 대웅전으로 가는 길에 만난 의 가르침. 삼불(三不), 불견(不見), 불문(不聞), 불언(不言). 즉 세 가지를 하지 말아야 할 교훈이다. 쉽게 이해하고 행동에 옮길 것 같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깨달음보다는 지혜가 필요한.. 더보기
[나의 부처님] 마음 쓰는 일/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마음 쓰는 일/ 법정스님/ 오늘의 법문 서울 봉은사 날물곳. 마음 쓰는 일/ 법정스님 법구경 첫머리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을 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가령 우리가 생각이 뒤틀려서 가시 돋친 말을 친구에게 던졌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이 친구에게 닿기 전에 내 마음에 가시가 박힙니다. 마음을 잘 쓰는 것은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마치 그림자가 그 실체를 따르듯이. 이 역시 법구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집니다. 마음을 냉혹하게 매정하.. 더보기
[나의 부처님] 욕심/ 해성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욕심/ 해성스님/ 오늘의 법문 욕심/ 해성스님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려도욕심은 오히려 배부를 줄 모르나니,즐거움은 잠깐이나 괴로움이 많다는 것을어진 이는 깨달아야 한다. - 법구경 - "벼르고 벼르다 여유가 생겨좋은 옷 한 벌 사고 나면 신나고 뿌듯하지요.그러다 이내 새 옷에어울리는 구두가 눈에 들어오고,가방이며 장신구 등 갖고 싶은 물건들에욕심이 생겨 괜히 울적해집니다. 옷 한 벌에도 이럴진대세상 차고 넘치는 온갖 재화를아무리 수중에 넣어 본들우리 물욕이 채워질까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소유는괴로움의 순환 고리에 불과합니다." 욕심/ 해성스님 더보기
[나의 부처님]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법구경/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법구경/ 오늘의 법문 지난 6월 16일, 강원도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수마노탑을 둘러싼 하얀 연등.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법구경 현재의 모든 일은생각의 결과이다. 현재의 모든 일은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나쁜 생각으로말하거나 행동하면수레바퀴가수레를 끄는 소를 따라가듯불행이 따른다. 현재의 모든 일은생각의 결과이다. 현재의 모든 일은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좋은 생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너의 그림자가너를 떠나지 않듯행복이 너를 따른다. 행각으로 이루어진다/ 법구경 더보기
[나의 부처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도산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도산스님/ 오늘의 법문 경주 기림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도산스님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가장 크게 느끼는 계기는 바로 지인들의 부음을 들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죽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예고돼 있습니다.마치 해가 뜨면 반드시 땅거미가 지고 해가 지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에는 인간의 육신을 부서지기 쉬운 물거품에 비유하거나, 깨지기 쉬운 진흙으로 빚은 물 항아리에 비유하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여전히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입니다.그 이유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만큼이나 삶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닥쳐올 죽음을 평화롭게 맞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죽기 직전에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욕심 부려 무엇을 하려하나/법구경/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욕심 부려 무엇을 하려하나/법구경/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욕심 부려 무엇을 하려하나/법구경/오늘의 법문 욕심 부려 무엇을 하려하나/ 법구경 욕심의 눈은남의 물건이 더 커 보이고, 욕심의 코는남의 음식이 더 맛있는 냄새가 나며, 욕심의 입은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말만 고집합니다. 욕심의 배는오로지 자기의 배만 불리는데 정신이 없으며, 욕심의 손은베풀 줄 모르고 안으로 거둬 드리기만 하고, 욕심의 머리는온통 자기만을 생각하는 착각 속에 깨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욕심의 끝에는 예고된 불행이 도사리고밝은 삶이 아닌 어두운 삶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모두가 부질없는 마음인데 욕심 부려 무엇을 하나갈 때는 빈손으로 갈 것인데 욕심 부려 무엇을 하려하나오늘도 빈 마음으로.. 더보기
[나의 부처님]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법구경, 법정스님 역/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법구경, 법정스님 역/오늘의 법문 2015. 10. 24. 설악산 봉정암 풍경. [나의 부처님]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법구경, 법정스님 역/오늘의 법문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법구경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 어리석어 마음이 흐트러져 있다면 지혜롭고, 마음의 고요를 지닌 사람이 단 하루를 사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 게으로고 정진하지 않는다면 부지런히 노력하며 사는 그 하루가 훨씬 낫다.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 삶과 죽음의 도리를 모른다면 그 같은 도리를 알고 사는 그 하루가 훨씬 낫다.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 절대 평화에 이르는 길을 모른다면 그 같은 길을 알고 사는 그 하루가 훨씬 낫다. 법구경에서/법정스님 역 비록 백년을 살지라도..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거제도에 활짝 핀 동백꽃.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나의 부처님]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인과를 믿고 두려워하라(2), 무여스님 무여스님의 오늘의 법문, 지난주에 이어 계속됩니다. 지금부터 80여 년 전에 경북 달성군 가창면 어느 마을에 이씨 성을 가진 갑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집에는 감나무가 80주가 넘어 감이 매우 흔했는데 그의 어머니는 감이 물러서 떨어지는 것이 있어도 누구 하나 주워가지 못하게하고 밤낮으로 지켰습니다. 나이 70세가 넘어서도 꼭꼭 쌀독을 지키며 며느리에게 쌀독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하고, 또 돈이 생겨도 아들이 참견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