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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여행

예술미와 웅장함이 돋보디는, 장안사 대웅전/부산 기장여행/장안사계곡 예술미와 웅장함이 돋보이는, 장안사 대웅전 공양하며 배운 것 하나, ‘나’가 없으니 ‘너’ 또한 없지 않으랴 /장안사 대웅전/부산 기장여행/장안사계곡 예술미와 웅장함이 돋보이는, 장안사 대웅전 공양하며 배운 것 하나, ‘나’가 없으니 ‘너’ 또한 없지 않으랴 /장안사 대웅전/부산 기장여행/장안사계곡 이 포스트는 인터넷 언론 메인에 실렸습니다. ☞ 바로가기 어렸을 때, 아끼던 물건을 다른 사람들이 손대지 못하도록 꼭꼭 숨겨 놓은 적이 있었다. 그리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그 물건을 어디에 숨겨놨는지 몰랐던 때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소중하게 여겼던 나의 물건은 결국 나의 것이 되지 못했다. 나 혼자만 차지하겠다는 작은 욕심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 않음을 늦은 나이에야 깨달을 수 있었다. 높은 산 속 깊.. 더보기
휴가 길에 들른 기장시장 경주초장집에서 맛을 느낀 전어회/부산기장시장여행/전어회 휴가 길에 들른 기장시장 경주초장집에서 맛을 느낀 전어회 /부산기장시장여행/전어회 휴가 길에 들른 기장시장 경주초장집에서 맛을 느낀 전어회 /부산기장시장여행/전어회 직장생활 34년. 이제 정년도 길어봐야 5~6년 정도 남았습니다. 정말이지, 직장생활 한 이후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겼습니다. 불과 5일간의 휴가기간, 그것도 토·일 휴일을 빼면 실제 근무일 중 휴가는 월·화·수 3일밖에 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제게는 행복한 휴가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거제도를 떠나 부산 누나 집에서 어머니 83회 생일 축하 가족모임을 시작으로, 다음 날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땅 대마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울산에 사는 막내 동생 집 방문으로 2013년 여름휴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얘깃거리가 있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