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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나의 부처님]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오늘의 법문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꽃을 드리면 어떨까.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 불교에 일수사견(一水四見)이라고하는 유명한 말이 있다. 강이나 바다에 있는 물이 인간에게는 마시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물로 보이고,천인(天人)에게는 보물로 장식된 연못으로 보이고,아귀의 눈에는 피고름(농혈, 膿血)으로 비추어지고,물고기에게 있어서는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비유이다. 아이일 때에는 넓고 넓은 토지에 높고 큰 집이 서 있었다고 생각했는데,오랜만에 시골에 돌아가 보면 풀이 무성한 좁은 땅에 작은 이층집이 서 있어 '분명히 여기였나, 이럴 리가 없는데..."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이나 두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한 .. 더보기
[나의 부처님]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오늘의 법문 비난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월스님 불교에서 '일수사견(一水四見)'이라고 하는 유명한 말이 있다. 강이나 바다에 있는 물이 인간에게는 마시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물로 보이고, 천인(天人)에게는 보물로 장식된 연못으로 보이고, 아귀의 눈에는 피고름으로 비추어지고, 물고기에게 있어서는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비유이다. 결국 사물은 사람 각자의 입장에 따라 좋게 보이고 나쁘게도 보인다고 하는 의미이다. 또 같은 한사람에 있어서도 처음에 보았을 때와 두 번째 보았을 때는 인상이 마치 다른 일도 있다. 아이일 때에는 넓은 토지에 높고 큰 집이 서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시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