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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풍경

[포토에세이] 남해 '삶이 있는 바다' 풍경 [포토에세이] 남해 '삶이 있는 바다' 풍경 따뜻한 남쪽나라 남해.남해 바다에 삶의 모습이 아름답게 떠 있습니다.아침 일찍 붉게 떠오르는 태양은 겉으로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어부는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바다로 나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부는 만선을 했을까요?집으로 향하는 어선 뒤로는 갈매기가 떼를 이루며 어선을 쫓아가고 있습니다.갈매기도 제 생명을 지키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쪽빛 바다를 품은 남해.남해, '삶이 있는 바다' 풍경을 보여줍니다. 더보기
[포토에세이] 삶이 있는 풍경, 그립습니다 [포토에세이] 삶이 있는 풍경, 그립습니다 삶이 있는 풍경, 아름답습니다. 지인이 페북에 올린 사진이 정겨워 다운을 받았습니다. 작은 아파트와 뒤로는 밭 언덕이 보입니다.내가 나고 자란 거제도에서 제일 먼저 생긴 5층짜리 작은 아파트입니다.지은 지 30년, 40년이 되었는가 모르겠군요.거제도에 있어 아파트 역사치고는 기록을 남기는 아파트라 할 수 있습니다. 나도 한 때 이곳에 2년 정도 살았는가 싶습니다. 아파트 뒤로는 언덕으로 밭이 연결돼 있습니다.이곳에 빨랫줄을 걸어 놓았군요.삶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여자 속옷도 하늘을 두고 바람에 팔락입니다.빨래 줄에 걸린 옷에 담긴 우리네 일상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민의 삶이 숨 쉬는 공간, 작은 아파트는 이렇게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속살 그대로 보여 줍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