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

[공익광고] 국가안전대진단, 소방차 길터주기로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공익광고] 국가안전대진단, 소방차 길터주기로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2003년 10월. 아버지가 쓰러져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후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거가대교가 개통되지 않아 14번 2차선 국도를 이용하여 마산까지 가게 되었고, 좁은 도로는 급한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었습니다. 겨우 마산까지 달려 고속국도에 접어들었고, 부산입구 톨게이트까지는 그런대로 속도를 내며 달렸습니다. 다시 시내에 접어들자 혼잡한 교통상황으로 앰뷸런스는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차량들이 양 옆으로 양보할 줄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부산시내를 통과하는 시간이 어찌 보면 거제도에서 부산 톨게이트까지 오는 시간과 맞먹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겨우 병.. 더보기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연은 생명의 법칙(2), 혜국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인연은 생명의 법칙/ 혜국스님 유일신을 믿지 않는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무엇에 의해 만들어지고 무엇에 의해 각각 고유한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인연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연법 속에서 고유한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인간육체의 생성부터 살펴봅시다. 의학적으로 보면 우리 이 몸뚱이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어머니 태 속에서 왔습니다. 그럼 어머니 태속에 있었던 몸은 무엇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것입니까?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만나 이루어졌습니다. 약 2억 마리의 정자 중에서 단 한 생명만이 난자.. 더보기
[나의 부처님] 생명의 실사(2),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생명의 실사(2),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갓바위 부처님. [나의 부처님] 생명의 실사(2), 서암스님/오늘의 법문에서 9월 21일, 넷째 주 일요일입니다. 오늘의 법문은 서암스님의 '생명의 실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행복을 원한다고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닐 것이요, 설사 행복을 느낀다 해도 거기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더 큰 행복을 바라며 사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행복도 잘 지키며 사는 것이 중요하며, 큰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앞선다면, 오히려 작은 행복마저도 놓쳐 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작은 행복도 잘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생명의실사/서암스님 중병에 걸려서 기도하는 도중.. 더보기
[사는이야기] 출산의 순간... 감동을 맛봤습니다 출산의 순간... 감동을 맛봤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일어서며 걸어 다니는 송아지 [새 생명] 새 생명으로 태어난 송아지. 귀엽기 그지없는 모습입니다. 흔히 '하나 뿐인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생명은 신비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말 못하는 짐승도 산고의 아픔을 느낍니다. 울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비 트는 모습에서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양수가 터지면 출산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럼 소는 새끼를 낳을 때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임신한 소가 출산할 때가 돼 새끼를 낳을 시간이 되면 풀이나 사료를 먹지 않습니다. 출산을 위한 고통으로 아무 것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진통이 계속되고 양수가 터지면 새끼를 낳을 준.. 더보기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결코 연출사진이 아님을 밝힙니다. (순간포착) 말미잘의 먹이가 된 멸치 생명, 약육강식, 먹이사슬, 승자독식, 치열한 삶의 현장. 모두 비슷한 의미를 가지면서도 냉혹한 현실을 반영하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명, 참으로 소중합니다. 단 하나 뿐인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생명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다른 생명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생명을. 인간도 역시 다른 생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는 생선과 육고기를 먹고 삽니다. 생선과 육고기 모두 먹기 전에는 살아 있는 한 생명체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살기 위해서 다른 생명을 죽여가면서 먹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