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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담스님

매주 월요일 아침 성담스님으로부터 오는 문자/사는이야기 매주 월요일 아침 성담스님으로부터 오는 문자/사는이야기 충남 금산군 서대산 풍경. 아래로는 효심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성담스님으로부터 오는 문자/사는이야기 저는 매주 월요일 아침에 문자 한 통을 받습니다. 충남 금산군 군북면 효심사에 계시는 성담스님이죠. 성담스님은 지난 10월 16일(화) 오후 7시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강연을 마치고 처음으로 뵈었습니다. 주제는 이라는 강연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 그날 처음으로 성담스님의 강연을 듣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계속하여 지금까지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월요일이면 문자 한 통을 보내 주십시다. 살아가면서 교훈으로 삼아야 할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그 동안 매주 받았던 글을 읽고 지워버렸는데,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 더보기
2012년 10월 <안개 속에 산은 있었네> 월간 블로그 발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10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거제시 남부면 소재 여차섬 풍경. 2012년 10월 월간 블로그 발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지 2012년 10월 월간 블로그를 발행합니다. ☞ 아래 기사제목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 10. 01 (거제도여행)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진한 가을을 느끼다 2012. 10. 02 (거제도여행)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요? 2012. 10. 03 (거제도여행) 키스하기 좋은 곳! 거제도 신선대 2012. 10. 04 (거제도여행지) 가을바다를 보며 거제도 관광생태체험의 시작 거제유스호스텔에서 2012. 10. 05 (안동여행)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은 안동탈춤페스티벌/안동민속축제 일정 2012. 10. 0.. 더보기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여행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여행지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과거에 집착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줄 아는 당신은 대박입니다." 어제(7일) 아침 성담스님으로부터 온 문자 내용입니다. 지난해 10월, 거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담스님의 강연을 듣고 인사를 나눈 후, 가끔 이렇게 문자를 보내 주시고 계시는 스님입니다. 문자를 받을 때 마다, 삶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겠다며 나 자신에 채찍질을 해 보곤 합니다. 그제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외삼촌이 위독하다고, 얼굴이나 봐야겠다며 부산으로 간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운명하셨다는 전갈을 받았다고 합니다. 덧붙여 전하는 내용이 중환자실에 '오늘 내일 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도 마음을 아프게 하더랍니다. 어.. 더보기
[세상사는이야기] 작은 농사라도 큰 믿음을 가져야 [세상사는 일] 작은 농사라도 큰 믿음을 가져야만, 결실의 기쁨을 안겨 주리라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무얼까? 간혹 이런 질문에 빠져들고, 스스로 답을 내 놓는다. 아마도 그것은 구체적인 어떤 ‘일’이 아니라, ‘남들 하는 일’이라고. 최근 잘 알고 지내는 형의 밭에 농사를 지어 보기로 했다. 말이 농사이지 손바닥만한 서너 평의 땅에 가을작물을 심어보기로 했다는 것. 거창하게도 작물이라 말하지만, 상추, 시금치, 겨울배추 그리고 쑥갓 등 네 가지 채소류다. 지난 7일. 잡초가 무성한 밭을 일구기 위해 도구를 장만했다. 삽, 괭이 그리고 호미는 새로 구입했고, 낫은 벌초작업 때 쓰던 것으로, 장비를 챙기고 밭으로 나섰다. 최근 비가 내리지 않은 탓에 땅은 메말랐고, 단단히 굳은 땅에 삽질을 하기란 쉬.. 더보기
[거제여행추천] 효심사 성담스님의 특별강연/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대법회 [거제 가볼만한 곳] 효심사 성담 큰스님의 특별강연/깨닫는 데는 1분이면 딱!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충남 금산 효심사 성담 큰스님의 강연으로, 주제는 '생활 속에서 바라는 것을 성취하려면'. [거제여행지]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성담 큰스님의 특별강연 “문제의 답에다 관심을 두지 마시고, 문제를 어떻게 푸는가에 관심을 두시라.” 성담 큰스님의 말씀에는 힘이 들어가 있다. 목소리도 우렁차고, 카리스마도 넘쳐난다. 지난 16일. 강의가 제법 유익하고, 재미가 있겠다하면서도, 때로는 죽비를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인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이 공식이 있는데, 그런 공식을 모르고 산다는 것. 문제가 생기면 풀어야 하는데, 공식이 없으면 어떻게 풀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강연주제는 ‘생활 속에서 바라는 것을 성.. 더보기
[거제여행지]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여행추천]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도여행]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50 중반을 지나는 지금의 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이런 문구를 씁니다. "노각인생만사비(老覺人生萬事非) 우환여산일소공(憂患如山一笑空)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 "나이 들어 깨우치고 뒤돌아보니, 인생 모든 것이 별것 아니더라 걱정이 태산 같아도, 한번 크게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인생사 모든 것,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맞습니다.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위와 같은 말에 고개를 끄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잊고 망각 속에 살아갈까요? 저 자신도 매번 잊고, 되새기고, 다시 잊어버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