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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섬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 사진 중앙에 위치한 1박 2일 촬영지인 동백섬인 지심도 뒤로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일본 땅 대마도/거제도여행지 거제도에서 일본 땅인 쓰시마(대마도)는 직선으로 약 50km의 거리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거제도에서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마도는 남북으로 약 73km, 동서로 약 17km(넓은 쪽)의 일본 땅인 섬입니다. 대마도는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 더 잘 보입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기압과 대기의 영향으로 더 잘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1. 27일). 집 가까이에 있는 거제 일운면 지세포리 방향으로 가다가 본 대마도 풍경입니다. 앞으로는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쪽.. 더보기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한, 대마도 요트여행/거제도 지세포항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을 실감한, 대마도 요트여행 여행은 ‘기다림의 미학’일까? 이 글은 인터넷신문 중앙언론인 '나의 황당 해외여행기' 응모글입니다. 조금 긴 글이지만 한번 읽어 보시면 요트와 해외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돈 있고 시간만 있으면 외국으로 여행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 돼 버린 지금이다. 설이나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온 가족이 공항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은 일상의 뉴스가 된 것처럼. 이처럼 해외여행을 이웃집 드나들 듯 자유롭게 하지만, 언제부터 이렇게 여행자유화가 되었을까 의문을 가지는 이는 별로 없는 것만 같다. 밀항선을 타지 않고서는 외국으로 갈 수 없었던 시절, 해외여행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여권은 .. 더보기
[거제도여행] 요트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만으로, 요트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길 열려 [거제도여행] 요트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만으로, 요트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길 열려 [거제도여행]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의 그림 같은 세일링 풍경. [거제도여행] 요트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만으로, 요트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길 열려 쪽빛바다에 낭만을 가득 실은 요트 한 척. 높은 마스트는 휘어진 채 바람을 싣고, 미끄러지듯 바다를 순항한다. 요트는 파도에 쓰러지는가 싶더니, 이내 반대 방향으로 다시 기울면서 위태로움은 이어진다. 이런 장면은 TV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제 지세포항에서는 연중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요트를 조종할 수 있을까? 그건 요트면허를 취득해야함은 물론이다. 지금까지 요트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요트면허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했다. 이론시.. 더보기
[거제여행] 창작뮤지컬 <이순신>, 거제도에 상륙하다 [거제여행] 창작뮤지컬 , 거제도에 상륙하다 [거제여행] 창작뮤지컬 , 거제도에 상륙하다 창작뮤지컬 3년 만에 완성! 세종문화회관공연을 거쳐 부산시민회관! 그리고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15일, 16일 양일간 공연 ◆ 뮤지컬 장르의 지평을 확대한 전쟁의 대서사시 2008년부터 경상남도와 연희단패거리가 '남해안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컨텐츠 제작을 목표로 2010년 최종 완성한 뮤지컬이다. 스펙타클한 거북선과 판옥선이 오가는 대형무대, 국악과 양악의 만남은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뮤지컬 에 이어 연출가 이윤택, 작곡가 강상구, 뮤지컬배우 민영기가 만들어 낸 역사창작뮤지컬이다. ◆ 전국연극제 개막축하공연으로 전국순회공연에 나서 지난 4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거쳐 지난 6월 11일에서 13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