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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거제도] 거제 아주동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거제 아주동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정월 대보름 행사. 올해엔 꼭 소원성취 하세요! [거제도] 거제 아주동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4년 2월 14일.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대보름은 명절의 하나로, 음력 정월 보름날을 지칭합니다. 이날 시절음식으로는, 귀밝이술, 약밥(藥飯), 오곡밥(五穀飯), 생떡국, 섬만두 등이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오기일(烏忌日), 원소절(元宵節), 원석절(元夕節), 원야(元夜), 원석(元夕), 상원(上元), 큰보름, 달도(怛忉), 등절(燈節), 제등절(提燈節) 등이 있으며, 관련속담으로는, "개 보름 쇠듯", "보름에 풑밥할 놈이 나왔다",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설은 질어야 좋고.. 더보기
[거제도] 거제의 지명이야기 ⑦아주동 거제의 신도시로 떠오르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거제의 지명이야기 ⑦아주동 거제의 신도시로 떠오르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아주동. [거제도] 거제의 지명이야기 ⑦아주동 거제의 신도시로 떠오르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의 지명에 대한 문헌은 1996년 12월 초판으로 나온 거제지명총람으로 2003년 재판 인쇄된 것이 전부다. 이 총람은 한 권의 책에 300여 개의 마을 이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거제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거제지명총람을 바탕으로 현재의 것을 더해 거제의 마을 지명을 소개한다. 신라 문무왕 17년(677) 거제에 처음으로 상군(裳軍)을 두었는데 삼속현(三屬縣)의 거로현(居老縣)이라 하다가 경덕왕 16년(757) 거제군(巨濟郡) 아주현(鵝洲縣)으로 이름을 바꾸고, 성을 쌓았다. 감무(監務)가 다스리다 고려 원종 12년(.. 더보기
3.1운동을 기념하는 제3회 아주5'2독립만세운동 재현기념행사 열려/거제도여행 3·1운동을 기념하는 제3회 아주5·2독립만세운동 재현기념행사 열려/거제도여행 3·1운동을 기념하는 제3회 아주5·2독립만세운동 재현기념행사 열려/거제도여행 지난 11일인 토요일. 거제시 아주동 「거제3·1운동기념탑」에서 평소에 보기 드문 행사가 있었습니다. 『제3회 아주5·2독립만세운동 재현기념행사』가 그것인데요, 그 행사 현장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검은색과 흰색의 두루마기를 입고, 머리에는 띠를 둘렀으며, 손에는 작은 태극기를 들었습니다. 행진을 할때마다 목이 터져라 만세삼창을 외쳤습니다. 거리행진을 하는 내내 숙연한 분위기가 계속되었고, 모두가 엄숙한 자세로 행진에 임했습니다. 기념탑에서 약 1km의 거리행진을 마치고 아주공설운동장에 도착..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장승포산사태] 1963년 장승포항 전경. 해방 이후 장승포는 일본인들의 철수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1963년 6월 장승포산사태로 많은 인명을 잃게 되었다. 사진은 그 당시 산사태를 보여주는 항공사진이다.(붉은 원 안으로 산사태 장면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거제여행] 거제 장승포 100년사 사진에서 역사의 현장을 찾다 거제도 전체를 놓고 볼 때 동쪽 끄트머리 정 중간에 위치한 장승포. 일본 땅 대마도와 직선거리로 50km. 옛 주민들은 장승개 앞바다를 장승포만이라 불렀다. 고종 26년(1889) '한일통어장정' 이후 일본어민의 이주로, 이 지역은 입좌촌을 형성하고, 어선단의 보호를 위하여 1930년에 방파제를 축조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