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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물 제915호 '보은 법주사 대웅보전'. [나의 부처님]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무비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무비스님의 법문입니다. 인생최대적적인시자기(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는 적이 많다.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자기공부만 하고 살아도 저절로 적이 생긴다. 자기네 가족이나 잘 돌보고 집안 살림만 하고 살아도 뜻밖의 적이 나타난다. 묵묵히 살아가는 것도 보기 싫어서 자신의 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눈으로 보지 않는다. 시기하고 질투하여 음해까지 한다. 평소에 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도 그렇다. 만약 사회활동을 많이 하거나 사업을 크게 하거나 이름을 드날린다면 얼.. 더보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 물이 맑은 '청정법심' 계곡에서 만난 물고기. [나의 부처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오늘의 법문에서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봉덕스님 에 '심청정법계정(心淸淨法界淨)'이라는 말이 있어요. 마음이 깨끗하면 세상이 깨끗하다는 뜻입니다. 자기 마음속에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못마땅하기 마련이고, 세상이 못마땅한데 어디에 행복이 존재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는 깨끗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셨기 때문에 일체중생들이 자기와 똑 같은 고귀한 존재임을 보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는 왕자 출신이다. 나는 깨달은 부처다.' 이런 때가 마음에 끼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중생들이 자기와 동등한 고귀한.. 더보기
[나의 부처님]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영천 은해사 절 마당(2015. 4. 25일 풍경). [나의 부처님]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대행스님 항상 내가 말하는 것은, 못났든 잘났든 바로 네가 걸음을 걷고 있다. 누가 대신 걸어주지 않는다 이겁니다. 못났든 잘났든 자기만이 자기를 걷게 하고, 말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고 이리로 가라고 하고 저리로 가게하고 이럽니다. 그러니 그것을 둘 아니게 다잡아서 다스릴 수 있어야 하겠죠. 촛불이 켜져 있는데, 촛불 심지가 비뚤어졌다든가 한다면 심지가 비뚤어졌으니까 불도 비뚤어져 초가 한쪽 편으로 타가지고 촛농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심지가 너무 길어서 비뚤어졌다면 잘라버리고 똑바.. 더보기
[나의 부처님] 진정한 소유는 무소유, 월서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진정한 소유는 무소유, 월서스님/오늘의 법문에서 구례 화엄사에 핀 홍매화. [나의 부처님] 진정한 소유는 무소유, 월서스님/오늘의 법문에서 진정한 소유는 무소유/ 월서스님 "죽은 뒤에 사람이 가지는 것은 몸을 덮은 삼베옷과 자신의 육체를 덮는 관뿐이다. 이마저 세월이 흐르면 삭아 없어진다." 욕심의 주범은 애초에 자기 것도 아닌데 그것을 마치 자기 것으로 착각하는 데에 있다. 세상에서 공짜라는 것은 없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재물과 명예는 모두 자기 노력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일을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만약,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범죄에 지나지 않는다. 불교경전에는 이러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꾸짖는 내용이 많다. 은 그 중에서.. 더보기
[나의 부처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김제 금산사 감로수. [나의 부처님]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2)/ 고산스님 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마음이 더러운 까닭에 중생이 더럽고 마음이 깨끗한 까닭에 중생이 깨끗하다. 마치 화가가 하얀 바탕의 종이에 갖가지 색을 칠하여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내듯이 마음도 색, 수, 상, 행, 식, 오온에 대한 무지로 말미암아 생사의 사슬에 묶이고 오온에 대한 실 다움으로 하여 해탈을 얻는다." 그렇듯이 우리들의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뚱이가 소중한 만큼 우리에게 소중하다. 그래서 우리들은 마음을 항상 가꾸고 다듬고 청결하게 간수하여 일체의 중생을 사랑하고 바.. 더보기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 비로암 일주문. [나의 법문]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오늘의 법문에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 주변에 나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면 인내심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를 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며 이해와 인내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스승입니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텐진 빠모 스님 참으로 성스럽고 고귀한 말씀입니다. 진리가 가득 찬 말씀입니다. 꼭 한 번은 실천해야 할 숙제이자 나를 훈련시키는 고언입니다... 더보기
[나의 부처님]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지난 여름 곱게 핀 수련. [나의 부처님]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운명을 바꾸어 잘 사는 비결/ 법륜스님 업보는 소멸해 가는 것이고, 운명은 개척해 가는 것이다. 에 "모든 과보는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받는다"고 하였다. 악한 업보를 피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거나 땅 속으로 숨는다 해서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업보라 하여 새로이 닦은바 없이 받고 싶어도 오는 것이 아니다. 인과응보는 불변의 진리요 우주의 이치이므로, 뿌린대로 거두고 자신이 행한대로 받는 만유공동의 법칙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법칙은 불변이지만, 자기의 노력하기에 따라서 점차 악업에서 벗어나, 선업으로 개선시킬 수도 있고,.. 더보기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통도사 극락암. 저 다리를 넘어서면 극락세상이 나올까? [나의 부처님]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가 떨어질 때까지 가족에게 삼배하라/ 우룡스님 나는 불자들에게 늘 부탁을 드려왔습니다. "법당에 와서는 무릎을 안 꿇을 지라도, 아침저녁으로 내 자리에서 내 가족에게 삼배씩은 꼭 해라. 그렇게 하면 지나간 날의 원결이 다 풀어지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말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나'가 떨어져 나가는데 있다. '나'를 항복받기 위해서는 가장 은혜롭고 고마운 '나'의 가족에게 삼배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가 붙어있으면 내 .. 더보기
[나의 부처님] 생사 해탈 열반락을 얻으려면(2), 활산 성수스님/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생사 해탈 열반락을 얻으려면(2), 활산 성수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나의 부처님] 생사 해탈 열반락을 얻으려면(2), 활산 성수스님 /오늘의 법문에서 7월 둘째 주 일요일인 13일입니다. 불교에서 '탐(貪), 진(嗔), 치(痴)'라는 세 가지 '독'을 일컫는 '삼독(三毒)'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진'이라고 하는 '성냄'을 뜻하는 것이 있는데, 인간은 살아가면서 늘 화를 내고 후회를 하곤 합니다. 활산 성수스님의 '오늘의 법문'은 많은 것을 시사케 합니다. 여러분도 화를 내고, 곧 바로 후회한적 없으신가요? 죽풍도 아주 작은 일에 화를 낸 적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화를 내지 않으면 나쁜 병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