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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숲

[함양여행] 함양 안의면 남강에 그려진, 사진보다 더 선명한 한 폭의 자연 수채화/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곳/함양 광풍루/ [함양여행] 함양 안의면 남강에 그려진, 사진보다 더 선명한 한 폭의 자연 수채화 /함양여행코스/함양 가볼만한곳/함양 광풍루/ 함양 안의면 남강에 비친 오리숲 풍경. 함양 안의면 광풍루 앞으로는 남강이 흐릅니다. 남강변에는 '오리숲'이라는 작은 숲이 자리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 오후, 남강변을 걸었습니다. 남강 흐르는 물에 비친 한 폭의 자연 수채화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손 전화에 담았습니다. 사진보다 더 선명하게 자연이 그려 낸 그림 한 장. 거울에 비친 모습보다 더 밝아 보입니다. 강물에 비친 오리숲과 마을 풍경,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더보기
[함양여행]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함양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열려 /‘연암사또부임행차’를 함양군 차원에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함양여행코스/ 함양가볼만한곳 [함양여행]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함양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열려 /‘연암사또부임행차’를 함양군 차원에서 확대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함양여행코스/ 함양가볼만한곳 2016 함양연암문화제 연암사또부임행차. 2016년 8월 5일 오후. 경남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가 열렸습니다. 8월 6일까지 2일간 열린 이 행사는 면민이 다수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행사가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연암사또 부임행차’였던 것입니다. 안의면은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다루었습니다만, 조선시대 최하위 지방행정조직인 현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현의 우두머리는 종6품직 관직을 지닌 ‘현감(縣監)’이 고을을 다스렸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군.. 더보기
[함양여행] 죽풍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 안의면 오리숲에서 열린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 /함양여행코스/ 함양가볼만한곳/ 안의면 색소폰동호회/ 함양 안의출신 가수들의 노래 [함양여행] 죽풍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함양 안의면 오리숲에서 열린 『제13회 함양연암문화제』 /함양여행코스/ 함양가볼만한곳/ 안의면 색소폰동호회/ 함양 안의출신 가수들의 노래 2016 제13회 연암문화제. 지난 8월 5일 저녁. 경남 함양군 안의면 안의교 옆 오리숲에서 작은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함양연암문화제’였습니다. 퇴직하고 시골생활을 하다 보니 이런 구경도 마음 놓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행사를 주관하면서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데 비하면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누구에게 구속 받지 않고 자유를 만끽하고 사는 것이 이처럼 좋은 줄 몰랐습니다. 식전행사로 안의면 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습니다. 남녀 각 7명 같은 인원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