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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108산사순례 5] 순천 송광사와 이름은 같으나 장소가 다른 완주 송광사/사찰여행/완주여행/완주 가볼만한 곳 [108산사순례 5] 순천 송광사와 이름은 같으나 장소가 다른 완주 송광사 /사찰여행/완주여행/완주 가볼만한 곳 전북 완주군 송광사 일주문. [108산사순례 5] 순천 송광사와 이름은 같으나 장소가 다른 완주 송광사 /사찰여행/완주여행/완주 가볼만한 곳 '송광사'라고 하면 흔히 전남 순천에 있는 송광사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전북 완주에도 송광사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완주에 자리한 송광사를 떠나봅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종남산 끝자락에 자리한 '백화도량 종남산 송광사'. 송광사가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통일신라 말. 보조 체징(804~880)선사가 설악산 억성사에서 수행하다 선법의 요체를 구하러 중국에 유학을 가던 길에 백련사가 영험도량이라는 소문을 듣고 이곳에 잠시 머물렀다.. 더보기
[완주여행] 한국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완주 종남산 송광사 종루와 범종/완주 가볼만한 곳 < [완주여행] 한국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완주 종남산 송광사 종루와 범종 /완주 가볼만한 곳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송광사 종루. 2층 누각의 건축미는 우리나라 고건축에서 백미로 꼽힌다. [완주여행] 한국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완주 종남산 송광사 종루와 범종 /완주 가볼만한 곳 전라북도 완주에 소재한 송광사를 찾기 전에는 송광사는 순천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완주를 여행하다 완주 송광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백화도량 종남산 송광사 절터가 아늑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반 유명사찰과는 달리 완주 송광사는 산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지에 자리를 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 포스트에 상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만, 가람배치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절 마당 왼쪽에 자리한 종루는 그 건축미가 참.. 더보기
[거제도여행] 제11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덕포해수욕장에서/겨울축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제11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덕포해수욕장에서 /겨울축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여행] 제11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 덕포해수욕장에서 /겨울축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5년 거제도에서 처음으로 열린 겨울축제인 바다축제. 제11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가 거제도 덕포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수영에 직접 참가한 선수 1천여 명이 직접 겨울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축제를 구경하러 온 여행자와 거제시민들도 5천여 명이나 되었습니다. 지난 17일 거제도 덕포해수욕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바다축제가 열린 모습을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축제에 앞서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어, 축포가 쏘아지고 푸른 풍선이 푸른 하늘을 높이 올라가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바다에 뛰.. 더보기
[전라도여행] 옛 기억을 더듬으며 35년 만에 찾아 간 여산 육군부사관학교/익산여행/첫 눈 [전라도여행] 옛 기억을 더듬으며 35년 만에 찾아 간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익산여행/첫 눈 전북 익산군 여산면 육군부사관학교 정문. [전라도여행] 옛 기억을 더듬으며 35년 만에 찾아 간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익산여행/첫 눈 업무 차 전북 완주에서의 생활. 지난 주말, 특별한 일이 없다 보니 익산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익산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인근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찾았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제겐 잊을 수 없는 군 생활이 시작했던 곳입니다. 동기보다 1~2년 늦게 입대한 나는, 당시 육군 제2하사관학교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육군부사관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복무기간은 일반 병과 마찬가지로, 소위 말해 '단기하사'였습니다. 35년 만에 훈련소로 찾아 가는 길은 기억.. 더보기
[완주여행] 전북전주완주혁신도시 지방행정연수원에서의 2주차 생활/완주 가볼만한 곳 [완주여행] 전북전주완주혁신도시 지방행정연수원에서의 2주차 생활 /완주 가볼만한 곳 전북 완주군 지방행정연수원. [완주여행] 전북전주완주혁신도시 지방행정연수원에서의 2주차 생활 /완주 가볼만한 곳 전북 완주 지방행정연수원에서의 생활이 2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특별한 일이 없다보니 아침운동 하는 것이 전부가 되었습니다. 6시에 일어나 출근하기까지 약 2시간 반 동안 보내는 시간은 제 삶의 활력소이자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지방행정연수원 인근으로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고 작은 호수도 하나 있어 힐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뜨거운 태양은 동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를 채비를 합니다. 새벽녘부터 높은 하늘을 나는 초음속 비행기는 하얀 선을 그으며 어디론가 날아갑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