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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보타니아

[거제도]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거제도여행지 [거제도]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거제도여행지 거제 '내도' 섬, 끝자락 전망대에서 라 본 외도 풍경. 오른쪽으로 해금강이 보입니다. [거제도]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거제도여행지 거제도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공룡발자국은 경남 고성군을 비롯한 전국에 걸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거제도에도 '거제여행 1번지'라 불리는 '외도'라는 섬에 공룡발자국이 발견돼, 1993년 12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오늘은 거제 외도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곳으로 가 봅니다. 구조라항에서 6km 지점에 위치한 외도의 동단에 있는 공룡발자국은 태고 때 적석층이 쌓인 섬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 일대에 공룡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공룡은 용으로 변해 승천하였다는 공.. 더보기
사람과 자연이 빚은 환상의 섬/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추천여행지 사람과 자연이 빚은 환상의 섬/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추천여행지 외도 보타니아 외도 내 동섬. 사람과 자연이 빚은 환상의 섬/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추천여행지 외도 보타니아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 거제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대한민국 국민 1/4이 다녀간 곳. 또 다시 가고 싶은 곳. 바로 외도다. 외도의 성공신화는 익히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외도의 역사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다. 수많은 꽃들과 정원의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외도의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외도는 40여 년 전 만해도 누구도 찾지 않는 외로운 섬이었다. 외도는 개인 소유의 섬이다. 이창호·최호숙씨 부부 소유다.(2003년 이창호씨는 작고.. 더보기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땡볕 속에 손님맞이 동행에 나선 거제 외도풍경 구경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외도여행 7월 마지막으로 치닫는 마지막 주 첫날인 29일. 서울에서 고위직으로 계신 귀한 손님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매번 거제도에 오시는 특별한 분은 '죽풍'이 가이드가 돼 손님맞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날도 거절(?) 할 수 없는 귀한 손님이라, 땡볕을 무릅쓰고 거제도 나들이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진한 썬 크림을 바르고, 모자까지 눌러쓰고 중무장을 한 채, 밖으로 나섰습니다. 마지막 사진 속 꽃에서는 초콜렛 향기가 가득 났습니다. 이번에 거제도를 찾은 손님은 거제도를 처음 방문한다고 하셨습니다. 거제도를 처음으로 찾는 여행자는 .. 더보기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 거제장터편/거제도여행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 거제장터편/거제도여행지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마지막 촬영지인 거제도 구조라항에서 대본을 보며 스태프진과 의논 중에 있는 이장호 감독님.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 - 거제장터편/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월 23일과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KTV에서 『거제장터편』 촬영이 있었습니다. 주요 촬영지로는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4일, 9일장인 거제장터를 비롯하여, 고현시장, 옥포중앙시장과 맛집으로는 거제장터 주변에 위치한 복개천 식당,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옆에 소재한 혜원식당, 그리고 고현동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바로 옆 멍게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백만석 식당 촬영이 있었습니다. 또한 거제면 죽림마을 어부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거제도 제일의 여행지인 외.. 더보기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1일 거제도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외도는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왼쪽 중간 부분에 보이는 집이 마지막 촬영지입니다. [거제외도여행] 2012년 7월 첫날 거제 외도 풍경,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 2012년 7월 첫날, 거제도 섬 안의 또 다른 섬 '외도'를 찾았습니다. 환상의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기 그지없는 섬입니다. 그 전날 비가 온 탓인지 오전에는 땡볕이 나지 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섬에 상륙을 하였습니다. 외도는 KBS가 2002년 제작 방영한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로 유명한 섬입니다. 배용준(강준상, 이민형 역)과 최지우(정유진 역)가 열연한 이 드.. 더보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거제도, 지세포항에 모여든 갈매기들의 향연 지난 일요일(2. 5일). 오후에 들어서자 눈발이 하나 둘 날리기 시작하더니, 채 몇 분도 되지 않아 멈추고 맙니다.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한 지세포항. 꼭, 항아리 모양을 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는 항구입니다. 조선해양문화관과 거제요트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항구에서 방파제 밖으로 나가면 '1박 2일' 촬영지인 '지심도'가 눈앞으로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더 나아가면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보타니아' 해상공원인 외도가 나오고, 더 앞으로 나아가면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이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휴일을 맞아 지세포항에 나온 여행.. 더보기
거제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곳 1위는? 거제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곳 1위는? 거제도, 외도보타니아 오늘부터 거제도를 대표하는 여행지 8경을 소개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1경 천국의 섬, '외도'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 보고 싶은 여행지는?' 관광분야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곳은 어딜까? 거제도에 있는, 섬안의 섬, '외도'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섬인 거제도. 거제는 본 섬인 거제도를 비롯하여, 사람이 사는 섬이 10개, 무인도가 63개 등 총 73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자리하고 있다. 외도는 섬의 주인인 '외도 보타니아' 최호숙 대표 1가구가 사는 섬으로 거제에 있는 유인도 10개 섬 중 하나. 거제도 본 섬에서 약 4km 떨어져 있으며,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 더보기
외도의 모든 것 거제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외도’가 있다. 황무지 그리고 외딴 섬이라 불렸던, 외도. 전 국민이 가보고 싶은 여행 1순위에 올려놓은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전개한 한 권의 책. ‘실패와 성공’의 인생 역전 드라마. 이 책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 속으로 빠져 들게 하리라. “나는 시련과 실패를 좋아한다. 나를 더욱 강하게, 내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오지에는 천국이 숨어있다.” -본문 중에서- 최호숙 지음 , 2006. 7. 24 김영사 발행 - 책의 앞표지에서 - 가끔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기도 한다. 일 마치는 시간을 30분 앞당기고 퇴근선 시간을 30분 뒤로 미뤄 1시간 동안 소박하고 정겨운 파티를 하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