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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환여산일소공

시장님, 대리운전비 좀 주세요/세상 사는 이야기 시장님, 대리운전비 좀 주세요 권민호 거제시장, 면․동 순방 참관기 권민호 거제시장이 2013년 새해가 시작되자, 취임 후 처음으로 19개 면․동을 공식 순방했다. 만난 시민도 1천여 명이 넘었다. 180명으로부터 260건이 넘는 건의사항도 받았다. 즉석에서 답이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했고, 어려운 숙제는 보따리에 싸 고민 중에 있다. 건의한 시민에게 곧, 답이 돌아갈 것만 같다.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건의사항에 따른 보고회도 갖겠다고 약속했다. 시장의 의지가 담긴 대목이다. 시정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에게 협조를 구한다는 목적으로 계획한 시정설명회. 지난 달 18일. 첫 순방으로 동부면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의원인 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같이했다. 박수와 환영을 받은 건 물론이다. 시장으로서 .. 더보기
[거제여행지]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여행추천]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거제도여행] 성담 큰스님 초청 시민대법회 50 중반을 지나는 지금의 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 가끔 이런 문구를 씁니다. "노각인생만사비(老覺人生萬事非) 우환여산일소공(憂患如山一笑空) 인생사공수래공수거(人生事空手來空手去)" "나이 들어 깨우치고 뒤돌아보니, 인생 모든 것이 별것 아니더라 걱정이 태산 같아도, 한번 크게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인생사 모든 것,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맞습니다.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위와 같은 말에 고개를 끄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실을 잊고 망각 속에 살아갈까요? 저 자신도 매번 잊고, 되새기고, 다시 잊어버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