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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행복찾기]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 염화미소(拈花微笑)/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만 큰 행복이 아닐까/영산회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 염화미소(拈花微笑)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만 큰 행복이 아닐까/영산회상/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순백의 백련. 염화미소(拈花微笑).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화두 가운데 하나다. 석가모니가 영산회상에서 연꽃을 들어 보이자 팔만대중 중에 가섭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 지었다고 한다. 그 의미를 알았다는 것이다. 우리말에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는 말이 있다. 굳이 설명 안 해도 서로가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염화미소를 쉽게 볼 수 없는 것일까? 사는 것이 지옥(地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잘 사는 모양이다. 이심전심은 고사하고 다투지 않고 갈등 없이 사는 것만 해도 행복이 아닐까. [행복.. 더보기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 여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연화십유/염화시중의 미소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기행/연화십유/연화시중의 미소 /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거제8경/거제100경 깨달음을 알고자 떠난 연꽃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거제도여행추천 깨달음은 아직도 멀었는데... 연꽃을 보고 미소 짓는 나 거제 다공․상덕마을, 한 여름 뙤약볕에 핀 연꽃 오락가락 긴 장마가 계속되는 7월의 한 여름이 계속되고 있다. 어떨 땐 억수같은 비가 내려 물난리를 안기면서도, 또 어떤 때는 땡볕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나 역시도 날씨만큼이나 오락가락하며 지쳐가는 요즘이다. 그럼에도,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1일. 출근길에 잠시 본 페이스 북에 뜬 붉은 연꽃을 보니 그간 쌓였던 피로가 조금은 사라지는 것만 같다.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대중을 모아놓고 설법을 하던 중, 연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