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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거제도여행] 각시붓꽃. 꽃말은 '애정', '질투'라고 합니다. [거제여행] 거제 국사봉 주변 임도에 핀 야생화(덜꿩나무, 각시붓꽃, 산딸기나무) 금수강산 우리의 자연이 잘 보존된 예전 모습과는 달리, 요즘은 많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민건강과 스포츠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골프장을 만들고, 임산물 운반과 산불을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임도를 개설함에 따른 것입니다. 산 중턱 하나가 날아갈 정도의 골프장과 멀쩡한 산허리를 잘라 차량이 교차 통행할 정도의 노폭인 임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 부득이 산을 훼손한다고는 하지만, 그리 달갑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자연을 원형대로 보존하면서도 얼마든지 소기.. 더보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여행, 추위에 파르르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산방산) [거제 11대 명산 이야기 ③]거제 산방산(507.2m) 거제여행, 거제 서쪽에 위치한 거제 11대 명산 중 여섯 번째 높이인 산방산(507.2m) 거제여행, 추위에 떠는 붉은 진달래... 뭐가 급했을까 푸른 바다를 감상하려면 해면이 접해 있는 바닷가보다는, 높은 위치에서 보는 것이 진한 쪽빛을 볼 수 있어 좋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거제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지금 이 시기의 거제바다는 일년 중 제일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다. 지난 24일(토)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의 푸른색을 띤 바다를 보러 산위로 올랐다.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색은 더욱 푸르다. 또 올망졸망한 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지난 셋째 주부터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