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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분교

죽도국민학교 장사도 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장사도여행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장사도여행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 역사에 대하여/통영 가볼만한 곳 지난 2일, 통영 장사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유람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갈매기와 벗 삼아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가슴도 설렛습니다. 동백나무가 우거진 숲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피었고, 섬 사방으로 보이는 쪽빛바다에는, 낭만이 가득하였습니다. 섬에 올라, 길을 따라 걸으니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라는 팻말이 보입니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니, 옛 초등학교 건물이 그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푸른 잎을 떨어뜨린 소사나무 등 갖가지 분재만 전시돼 있어, 옛 모습의 운동장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작은 교실 앞에는 국기게양대에 국기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학교 앞 화단에는 어머니가 아이를 안은 .. 더보기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여행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통영 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이라 부르는, 장사도. 장사도는 2011년 12월 문화해상공원으로 탄생하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부르게 됩니다. 이 섬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하며, 총면적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로, 개발면적은 98,000㎡입니다. 이 섬은 14채의 민가와 40여 명의 주민이 살았고, 한산초등학교 장사도분교와 작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 섬은 2012년 1월 7일 개장하여, 지난 한 해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다녀갔습니다. 장사도는 거제도 저구항(남부면 위치)에서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