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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전라도여행] 옛 기억을 더듬으며 35년 만에 찾아 간 여산 육군부사관학교/익산여행/첫 눈 [전라도여행] 옛 기억을 더듬으며 35년 만에 찾아 간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익산여행/첫 눈 전북 익산군 여산면 육군부사관학교 정문. [전라도여행] 옛 기억을 더듬으며 35년 만에 찾아 간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익산여행/첫 눈 업무 차 전북 완주에서의 생활. 지난 주말, 특별한 일이 없다 보니 익산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익산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인근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찾았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제겐 잊을 수 없는 군 생활이 시작했던 곳입니다. 동기보다 1~2년 늦게 입대한 나는, 당시 육군 제2하사관학교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육군부사관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복무기간은 일반 병과 마찬가지로, 소위 말해 '단기하사'였습니다. 35년 만에 훈련소로 찾아 가는 길은 기억.. 더보기
[전주맛집] 상다리가 휘어지는 전라도 음식이야기 맛 집/전주여행 [전주맛집] 상다리가 휘어지는 전라도 음식이야기 맛 집/전주여행 [전주맛집] 상다리가 휘어지는 전라도 음식이야기 맛 집/전주여행 전주여행에서 저녁을 먹으러 '전라도 음식이야기' 맛 집을 찾았습니다. 기와지붕 출입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식당입니다. 2층에 예약된 자리는 이미 상차림이 완료돼 있었습니다. 정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한 상입니다. 단체여행이라 밥값은 신경 쓸 이유는 없었지만, 가격이 만만찮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1인당 4만 원인 한정식 '미' 정식이더군요. 아무튼 많은 종류의 음식은 만찬을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폰을 몇 번 땅에 떨어뜨려 충격이 갔는지, 요즘 카메라 성능이 떨어져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식당 입구에 메뉴별로 가격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