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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거제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꼭 둘러 볼 곳/4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꼭 둘러 볼 곳 /4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1950 체험전시관'. [거제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꼭 둘러 볼 곳/ 4월에 가볼만한 곳 거제도 최고의 여행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반공포로와 친공포로들을 수용한 곳으로, 지금은 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전국의 많은 여행자가 이곳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사람들에게는 당시의 아픔을 직접 느끼면서 회한에 잠기기도 하며, 전쟁을 겪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비참함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교훈의 역할을 하는 공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적공원에는 많은 전시관과 체험시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1950 체험관」을 소개합.. 더보기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 '응답하라 1950 그날의 6.25전'/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 '응답하라 1950 그날의 6.25전' /거제도여행코스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 입구에 자리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전경.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 '응답하라 1950 그날의 6.25전' /거제도여행코스 해금강테마박물관, ‘응답하라 1950 그날의 6.25’展 국가기록원과 함께하는 공동기획展 ... 기억해야할 역사, 소중한 평화와 자유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정전 61주년을 맞이하여 국가기록원과 함께하는 공동기획展 를 지난 1월부터 5월 말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농촌탁아소. 이번 전시 개최에 앞서, 전쟁 관련 시리즈로 기획된 1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한 공동기획展 - 흥남에서 거제까지’에서는 생명과 기적의 항해 그리고 10만여 명의 피난.. 더보기
거제포로수용소테마파크, '전쟁'에서 '평화'의 의미를 찾다/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포로수용소테마파크, '전쟁'에서 '평화'의 의미를 찾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하늘에서 내려다 본 거제도포로수용소테마파크. 거제포로수용소테마파크, '전쟁'에서 '평화'의 의미를 찾다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지난 10월 1일 준공과 함께 개관을 앞두고 포로수용소 테마파크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평화’다. 전쟁의 시작, 과정, 그리고 전쟁 후의 참상 등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포로수용소 테마파크를 먼저 다녀왔다. 2008년 첫 삽을 뜬 후 5년 만에 문을 여는 포로수용소테마파크.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새로운 첨단 전시아이템을 보강해 교육․체험형 테마파크로 개발, 거제시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 더보기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배우는 임진왜란 7년간의 해전일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배우는 임진왜란 7년간의 해전일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배우는 임진왜란 7년간의 해전일지/거제도여행지 지난 7월 2일 개관한 경남 거제 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한 칠천량해전공원. 이 공원 전시관에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돼 있습니다. 아마도 초중학교때 배운 임진왜란과 이순신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였을 것입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서 임진왜란 전반에 걸쳐 역사공부를 다시 해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꼭 이 전시관을 방문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올 여름 거제도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을 꼭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임진왜란 주요 해전에 대한 간략한 의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임진왜란의 수많은 해전 중 단 한 번의 패배(칠천량해전)만을 허용한 조선의.. 더보기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거제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구. [거제여행] 비를 맞으며 전쟁의 아픔을 느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탐방길 벌써 반년을 넘긴 2012년도가 반환점을 돌아 다시 시작 길에 올랐습니다. 7월 첫날, 비를 맞으며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탐방하였습니다. 그간 몇 차례 들른 곳이지만, 이날 서울에서 온 손님을 모시고 같이 탐방길에 나섰습니다. 특히,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 지국장, 동경신문 서울지국장, 마이니치신문사 서울지국 특파원과 동행한 길이라, 거제를 알리고, 나아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알릴 기회가 되었습니다. [거제도여행]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디오라마관 포로들의 모습. 비가 내리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