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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차우

[부산여행] 부산 범어사 인근 금강암 터줏대감 차우차우의 사랑스런 모습 [부산여행] 부산 범어사 인근 금강암 터줏대감 차우차우의 사랑스런 모습 중국 원산인 '차우차우'의 표정. [부산여행] 부산 범어사 인근 금강암 터줏대감 차우차우의 사랑스런 모습 여러분은 '사자와 곰'을 닮은 애완견 '차우차우(Chowchow)'를 알고 계시나요? 차우차우는 '사자와 곰을 닮은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순수혈통의 개'를 말합니다. '차우'란 중국어로 '썰매'의 뜻으로 썰매를 끄는 개였다고 합니다. 이 개는 조용한 성격으로 주인에게 충실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강하고 배타적이라는군요. 부산 범어사를 찾았다가 인근 금강암에 올랐습니다. 범어사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금강암에 '차우차우'가 터줏대감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서도 별다른 경계심도 없어 겁은 그리 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진해여행] 약수 한 모금에 마음의 때를 씻는 '진정한 행복'/진해 성흥사 [진해여행] 약수 한 모금에 마음의 때를 씻는 '진정한 행복' 독야청청 세계로 인도한 진해 성흥사 [진해 성흥사] 진해 대장동에 위치한 성흥사 전경. [진해여행] 약수 한 모금에 마음의 때를 씻는 '진정한 행복' 지나간 태풍은 흔적만 남기고 말이 없다. 동생에게 철없이 힘으로 제압하는 형처럼 얄궂고 얄밉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매미처럼 강한 태풍이었는데도, 그때만큼의 큰 피해를 남기지 않음에, 그나마 위안이라는 생각이다. 이게 자연의 모습일까! 태풍이 지나가자마자 가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지난 15일. 오락가락하는 비가 걱정되었지만, 진해 성흥사로 향했다. [진해 가볼 만한 곳] 구름을 잔뜩 안은 성흥사 전경. 진해 대장동에 위치한 성흥사. 이 절은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