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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

[이 한장의 사진 이야기] 발에서는 냄새만? [이 한장의 사진 이야기] 발에서는 냄새만 날 뿐입니다 [이 한장의 사진 이야기] 발에서는 냄새만 날 뿐입니다 지난 5월 말, 2박 3일간 서울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3월에도 5일 동안 서울출장 시, 자가용을 타고 갔는데 주차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거제도~서울 남부터미널을 운행하는 버스는 아침 첫차가 5시 40분을 시작으로,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거제도와 서울을 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하고 버스 우측 1인석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첫차라고 하지만 손님은 자리를 다 채웠습니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는지라 웬지 설렘으로 가슴이 벅차 옴을 느낍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자마자 안내문 하나가.. 더보기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덕유산.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 찬 겨울이 느껴집니다. 아래로는 무주군 안성면 안성중,고등학교가 보입니다. 서울여행, 서울 출장 길 하루 1005분간의 기록 대 공개 지난 달 28일. 서울 정부종합청사로 하루 출장길을 열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제6기 사이버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당연히 맹형규 장관님도 만나 뵙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고속우등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할일도 별로 없고, 차창 밖 풍경만 감상하는 것도 지겨웠습니다. 평소 여행을 하노라면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심심풀이로 이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