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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도

[거제도여행] 거제시 칠천도 '대곡~황덕' 연결도로인 황덕연도교 개통/거제여행/거제도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10월여행지추천/가을여행지추천 [거제도여행] 거제시 칠천도 '대곡~황덕' 연결도로인 황덕연도교 개통 /거제여행/거제도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10월여행지추천/가을여행지추천 2015년 10월 19일, 거제시 칠천도 대곡리와 황덕도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거제도여행] 거제시 칠천도 '대곡~황덕' 연결도로인 황덕연도교 개통 /거제여행/거제도여행/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10월여행지추천/가을여행지추천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를 연육교, 섬과 다른 섬을 잇는 다리를 연도교라고 합니다. 거제시에는 76개의 섬(유인도 10, 무인도 66)이 딸려 있는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거제도에서 제일 큰 섬인 칠천도로 들어가는 칠천연륙교(길이 455m)는 2001년 .. 더보기
[거제도] 거제도 안의 또 다른 섬, 산달도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 거제도 안의 또 다른 섬, 산달도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 /거제도여행코스 산달도 연육교 조감도. [거제도] 거제도 안의 또 다른 섬, 산달도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 /거제도여행코스 거제도에는 총 74개의 섬이 있다. 이 중에서 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10개, 무인도가 64개. 거제도 안에서 제일 큰 섬인 칠천도를 잇는 칠천도연육교(길이 455m, 폭 12m, 접속도로 869m)는,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2000년 1월 1일 개통했다. 두 번째 큰 섬인 가조도를 연결하는 가조도연육교(길이 680m, 폭 13m, 왕복 2차선)는 2009년 7월 13일 개통돼 섬사람들이 편하게 육지를 오가고 있다. 이어 세 번째 다리인 황덕도(거제시 하청면)를 잇는 황덕도연육교(길이 264m, 폭 5.5m, 접속도로 .. 더보기
올 해 송년회는 바다 위 유람선에서 하는 것이 어떨까요/거제도칠천도크루즈/거제도여행추천 올 해 송년회는 바다 위 유람선에서 하는 것이 어떨까요 /거제도칠천도크루즈/거제도여행추천 칠천교 위에서 본 풍경입니다. 올 해 송년회는 바다 위 유람선에서 하는 것이 어떨까요 /거제도칠천도크루즈/거제도여행추천 오늘은 12월 23일. 2013년도는 이제 오늘을 포함해서 꼭 9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시는 분이라면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의식의 하나인 송년회를 모두 마쳤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올 한 해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내년을 기약하는 행사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일에 쫓겨 송년회를 하지 못한 분이 있나요? 흔히, 모임행사라면 호텔 뷔페식이나 식당에서 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이동하기 쉬운 편리한 점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 더보기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②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죽풍이 운영하는 블로그 와 거제인터넷방송 가 공동으로 제작 방송하는 『죽풍이 그리는 세상여행』이 그 두 번째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인 '쪽빛 바다와 풍차, 바람의 언덕'에 이어 '칠천량해전공원, 칠천도편'은 12월 2일(월)부터 15일(일)까지 경남지역 유선방송인 '하나방송'을 통하여 경남지역에 TV로 송출됩니다.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은 오후 6시 한 차례, 화, 목, 토요일은 오전 8시, 오전 12시 30분 등 두 차례 방송됩니다. 내용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여행지 소개와 여행자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15분 분량으로 헬리캠을 이용한 항공촬영과 입체.. 더보기
한 해 마무리는 어떻게 보낼까? 거제도, 칠천교 이에서 보는 최고의 해넘이 풍경과 함께/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한 해 마무리는 어떻게 보낼까? 거제도, 칠천교 위에서 보는 최고의 해넘이 풍경과 함께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칠천교 위에서 본 해넘이 풍경. 17:00. 거제도, 칠천교 위에서 보는 최고의 해넘이 풍경과 함께 /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새로운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25일). 출근길, 도로에는 노란 은행잎이 무수히 떨어져 바람에 나뒹굽니다. 연기를 내뿜는 연막차량을 아이들이 쫓아가듯, 자동차가 일으키는 바람에 단풍잎은 자동차를 따라갑니다. 바람에, 자동차에, 나뒹구는 은행잎을 보노라면 늦가을도 절정에 이르렀다는 느낌입니다. 올 한해도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12월입니다. 모두가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왔다는 자부심.. 더보기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지난 휴일근무에 대한 대체휴무로 하루 휴가를 내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는 곳이지만 이날만큼은 섬 한 바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거제도에는 섬이 총 73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사람이 사는 섬이 10개,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가 63개가 됩니다. 이날은 거제도 안에서 제일 큰 섬인 칠천도를 찾았습니다. 칠천도는 차를 타고 한 바퀴를 돌면 약 13.5km의 거리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칠천도를 한 바퀴 돌면서 늦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늦가을이 칠천도 섬에 가득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거제 칠천도의 늦가을 풍경/거제도여행추천/거제도 가.. 더보기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도 앞바다.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7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서 '칠천량해전기념공원' 준공식과 개관이 있었습니다. 416년 전 칠천도 앞바다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칠천량해전을 기념하여 거제시에서 조성한 공원입니다. 이후 개관에 따른 관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조선수군이 일본수군에 패했던 칠천량해전. 패전의 아픔도 역사인 만큼 정확한 역사기록으로 후세에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또 다시 이런 비극의 아픔을 겪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칠천량해전 칠천량해전은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일.. 더보기
칠천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는 칠천량해전공원/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漆川)의 메아리 평화로 울리다/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 해전공원’/거제도여행지 칠천량해전공원에서 바라 본 칠천도 앞바다. 이 바다가 임진왜란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유일한 패배였던 칠천량 해전. 그 패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칠천량 해전공원이 오는 7월 2일 문을 연다. 칠천량 해전은 416년 전인 1957년 7월 14일~16일.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의 수군에게 크게 패한 전쟁이다. 칠천량 패전의 아픈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줄 ‘칠천량 해전공원’을 미리 다녀왔다. 칠천 연륙교 위를 달린다. 다리 아래가 오늘 따라 달리 보인다. 세찬 파도에 오랫동안 파묻힌 아픔을 꾹 참고 있는 인내의 바다로 보인다. 416년 전. 이 다리 아래에.. 더보기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는 역사기행/거제도 가볼만한 곳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간직한 섬, 거제도 옥포대첩기념공원과 칠천량해전공원을 둘러보며 옥포대첩기념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을 꼽는다면 성웅 이순신이라는 데는 별다른 의견이 없지 않을까 싶다. 이순신은 임진왜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했고,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피하지 못할 전쟁이라면 승전은 필수적이다. 전투에 참가하는 군인의 사기를 높이고, 백성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하지만 전쟁에서 승전만 있는 것은 아닐 터. 어찌 보면 전쟁에서 패전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지난 15일. 승전의 기쁨과 패전의 아픔을 함께 간직한 거제도에 있는 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옥포대첩기념공원. 이곳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음력으로 5월 7일, 이순신이 왜.. 더보기
저녁 무렵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품은 거제도 맛집 청학횟집/봄도다리 새꼬시 저녁 무렵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품은 거제도맛집 청학횟집/거제맛집추천 저녁 무렵 호수 같은 잔잔한 바다를 품은 거제도맛집 청학횟집/봄도다리 새꼬시 지난 4일,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도 지나고, 오늘은 24절기 중 우수에 해당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추운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새싹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예부터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도 하였습니다. 아직 찬 기운이 제자리를 지키려고 바동대지만, 계절의 순환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내어 줄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싱그러운 봄이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봄철 거제도여행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들녘에는 냉이와 쑥이 자라겠지만, 바다에는 봄도다리가 많이 잡히는 계절입니다. 지난겨울 알을 낳고 살을 통통하게 찌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