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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행복찾기] 텃밭에서 가꾼 가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가지 쉽게 말리는 법/가지 말리는 방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텃밭에서 가꾼 가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가지 쉽게 말리는 법/가지 말리는 방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텃밭에서 자란 가지. 텃밭에서 가꾼 가지가 많습니다. 바로 먹는 것도 양이 많아 한계가 있고, 보관을 하자니 문득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가지 말리는 법’, 간단합니다. 역시 인터넷은 만물박사라는 생각입니다. 가지 말리는 법/가지 쉽게 말리는 방법 ○ 텃밭에서 딴 가지는 깨끗이 씻는다. ○ 가지 꼭지를 남겨두고 4등분하여 자른다. ○ 옷걸이나 빨래 걸이에 걸어 말린다. ○ 완전히 건조하게 바싹 마를 때까지 말린다. 가지 말리는 법, 가지 말리는 방법 참 쉽죠. 이렇게 말린 가지는 오래 동안 두고두고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지 무침 요리 참 좋아하는.. 더보기
[행복찾기] 행복이란, 시골에 살면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행복이란, 시골에 살면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 내가 직접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면서 키운 채소들이 결실을 맺었다. 고추, 상추, 깻잎, 쑥갓, 오이, 가지, 방울토마토, 호박, 부추, 실파, 곰취, 곤드래 그리고 방풍 등 종류만도 13가지다.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시골에 살면서 텃밭에 갖가지 채소 씨앗을 뿌리고 키우는 재미가 좋다. 행복이란, 채소를 재배하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다. [행복찾기] 행복이란, 시골에 살면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
[굴 맛집] 굴 제철시기가 돌아왔습니다/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맛집추천] 거제 굴요리 맛집, 지세포 싱싱굴구이 전문점 [거제여행지] 쪽빛바다 거제, 굴 제철을 맞이하였습니다 가을 시작, 겨울 찍고, 이듬해 봄 마무리. 미국이나 유럽에서 날것으로 거의 먹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먹는 이것은? 나폴레옹이 즐겨 먹었다고 하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독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도 하루에 1백 75개의 이것을 먹었다고 합니다(믿기는 어렵지만).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잘 아시겠지만 바로, 바다의 '굴'입니다. 쪽빛바다 거제도에서는 지금부터 굴이 한창 제철을 맞았습니다. 늦가을인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여행자들이 최고로 즐겨 찾는 음식인 굴. 청정해역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굴은 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굴은 요리도 다양합니다. 굴구이, 굴무.. 더보기
[세상사는이야기] 작은 농사라도 큰 믿음을 가져야 [세상사는 일] 작은 농사라도 큰 믿음을 가져야만, 결실의 기쁨을 안겨 주리라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무얼까? 간혹 이런 질문에 빠져들고, 스스로 답을 내 놓는다. 아마도 그것은 구체적인 어떤 ‘일’이 아니라, ‘남들 하는 일’이라고. 최근 잘 알고 지내는 형의 밭에 농사를 지어 보기로 했다. 말이 농사이지 손바닥만한 서너 평의 땅에 가을작물을 심어보기로 했다는 것. 거창하게도 작물이라 말하지만, 상추, 시금치, 겨울배추 그리고 쑥갓 등 네 가지 채소류다. 지난 7일. 잡초가 무성한 밭을 일구기 위해 도구를 장만했다. 삽, 괭이 그리고 호미는 새로 구입했고, 낫은 벌초작업 때 쓰던 것으로, 장비를 챙기고 밭으로 나섰다. 최근 비가 내리지 않은 탓에 땅은 메말랐고, 단단히 굳은 땅에 삽질을 하기란 쉬.. 더보기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한가위 풍경]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풍성한 가을 풍경입니다. [추석인사] 풍요로움 가득한 한가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산에는 잘 익은 밤이, 들에는 노랗게 고개를 숙인 벼가, 바다에는 그물에 걸린 고등어가 가을을 대변합니다. 초가지붕에는 노란 호박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잠깐 헤어졌던 가족도 이 날 만큼은 고향을 찾아 갑니다. 한 손에는 사랑스런 아이의 손을 잡고, 다른 손에는 정성이 가득한 선물보따리를 들었습니다. 저 멀리 늙으신 부모님이 동구 밖에서 자식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강아지도 반가운지 연신 꼬리를 치며 반깁니다. 정겨운 풍경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