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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

[멸종위기동물] 멸종위기의 텃새 양비둘기, 보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사는이야기 [멸종위기동물] 멸종위기의 텃새 양비둘기, 보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사는이야기 한 때, '평화'의 상징으로 불리던 비둘기. 지금은 도심 곳곳에서 피해를 주는 애물단지로 낙인이 찍힌 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배설물로 인하여 건물이 부식되고,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도심 속 무법자가 돼 버렸으며, 비둘기 때문에 피해를 입고 계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양비둘기를 아시나요? 양비둘기는 멸종위기의 텃새로서, 우리 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새라고 합니다. 양비둘기는 주변에 흔한 외래품종의 집비둘기가 아닙니다. 양비둘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양비둘기를 아시나요? 양비둘기는 우리나라, 중국, 몽골, 히말라야 등 일부 지역에서만 분포하며 서식행태가 아직까지 잘 알려져 .. 더보기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창원여행/주남저수지]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창원여행/주남저수지] [창원여행/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버드나무 군락의 부드러운 연둣빛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창원여행/주남저수지] - 멋모르고 떠난 철새탐사 여행, 대신에 새 공부는 확실히 하였습니다 - 스스로 여행 전문가(?)라 칭하면서 한번씩 실수를 범하기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아니, 기본적인 상식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일요일(22일). 창원에 갔다가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주남저수지에 철새를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철새는커녕 텃새 한 마리도 보지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으니까요. 대신 람사르문화관과 생태학습관에서 자연학습 시간을 가진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철새를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번식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