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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장사도

통영 장사도에서 오줌누는 아이를 보셨나요/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오줌누는 아이를 보셨나요/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오줌누는 아이를 보셨나요/통영 가볼만한 곳 유럽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이 도시의 상징인 오줌싸게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1619년 제롬 뒤케뉴아가 만든 높이 약 60cm의 청동상으로 '꼬마 쥘리앙'으로 불린다. 14세기에 프라방드 제후의 왕자가 소변을 보고 적군을 모욕했다는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각국의 수많은 여행자가 브뤼셀에 있는 이 동상을 보러 찾아간다. 나 역시도 1994년 이곳을 찾아 가 동상을 보고 크게 실망한 적이 있다. 볼 것도 없고, 그 의미를 몰랐기에. 그럼에도 각국의 여행자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브뤼셀 시민들의 특별한 유머감각이라고 한다. 시립박물관에 있는 이 아이 동상 옷장에는 600벌이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장사도 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가볼만한 곳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통영 장사도. 이 섬은 2012년 1월 개장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찾았습니다. 섬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섬 사방으로 펼쳐진 쪽빛바다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올망졸망한 섬은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섬에는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그 가운데 조각품이 눈길을 끕니다. 섬 곳곳과 별도로 야외갤러리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그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다·섬·여인. 통영 장사도 섬 곳곳에 설치된 예술 조각품. 야외 갤러리 조각품 모습입니다. 섬집아기. 생명의 바다는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통영 장사도여행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장사도여행지 통영 장사도에는 지금 동백꽃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통영 장사도여행 올 겨울 유난히도 추웠던 날씨가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날씨가 풀린다"라고 말하니, 누군가 이러더군요. "아니 그럼, 날씨를 누가 잠가 놓아건 데?"라고요. 어설픈 웃음이 일어납니다. 유머라고 던진 말이겠지만, 조금 썰렁하네요. 그래도 웃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통영 장사도는 수많은 동백나무가 섬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걸으며 목채로 송두리째 떨어진 동백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혈이 낭자할 정도로 붉디 붉은색을 하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들에서 자라는 국화꽃 모양을 한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절초 같아 보이지만, 구절초는 늦가을에 .. 더보기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여행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통영 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 장사도에서 만난, 유치환의 '행복'/장사도 통영의 외딴 섬이라 부르는, 장사도. 장사도는 2011년 12월 문화해상공원으로 탄생하며,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부르게 됩니다. 이 섬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에 속하며, 총면적 390,131㎡, 해발 101m, 폭 400m, 전체길이 1.9km로, 개발면적은 98,000㎡입니다. 이 섬은 14채의 민가와 40여 명의 주민이 살았고, 한산초등학교 장사도분교와 작은 교회도 있었습니다. 이 섬은 2012년 1월 7일 개장하여, 지난 한 해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다녀갔습니다. 장사도는 거제도 저구항(남부면 위치)에서 유람선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름다.. 더보기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거제도 저구항에서 남부유람선을 타고 통영 장사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유람선을 타니 사람들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혹합니다. 사람 손끝에 쥐어져 있는 새우깡을 갈매기가 날렵한 솜씨로 낚아챕니다. 유람선이 출발하고 장사도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 약 15여분. 갈매기는 새우깡을 먹기 위해 거제도에서 장사도까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갈매기가 길들여진다면, 물고기를 어떻게 잡아먹을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자연과 생태환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켜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갈매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새우깡을 먹으려 하늘을 나는 갈매기/통영 장사도여행 더보기
통영 장사도 여행을 마치고 분위기 잡을 만한 횟집/거제도맛집추천 통영 장사도여행을 마치고 분위기 잡을 만한 횟집/거제맛집추천 통영 장사도여행을 마치고 분위기 잡을 만한 횟집 추천/거제도맛집추천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해상공원이라는 통영 장사도. 장사도는 통영에서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지만, 거제도에서도 갈 수가 있습니다. 거제도에서도 장사도로 가는 유람선을 타는 곳은 세 군데나 됩니다. 동부면 가배마을 그리고 남부면 대포마을과 저구마을입니다. 저구마을에서 유람선을 타면 약 10분이면 장사도에 도착합니다. 장사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나오는 길에 거제도 회 맛을 즐기고 싶다면, 저구횟집에서 분위기를 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활어는 이 집만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도 인심이 넉넉한지라, 음식도 푸짐하게 내..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거제도여행]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홍포마을 뒤 망산에서 바라다 보이는 길게 뻗은 장사도. 오른쪽 마을과 포구는 대포마을로 여기에서도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거제여행] 거제에서 장사도 가는 길 경남 통영시에 속한 장사도. 거리로 치자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자락에서 장사도 끝자락까지 직선으로 820m 거리다. 그런데도 섬이 소속된 곳은 통영시다. 많은 사람들은 장사도가 거제시에 소속돼 있지 않은지 의문을 가진다. 그런 장사도가 수년간의 노력과 준비 끝에 지난 1월, 섬을 개장했다. 뱀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장사도, 그 동안 뉴스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진 섬이다. [거제도여행] 경남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에 위치한 장사도유람선 터미널. 장사도가 통영시에 속해 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