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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나의 부처님] 깨어 있는 마음/ 틱낫한/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깨어 있는 마음/ 틱낫한/ 오늘의 법문 함양 용추사. 깨어 있는 마음/ 틱낫한 깨어있는 마음은 진정으로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깨어 있는 마음의 반대는 망각이다.음식을 먹고 있지만 먹고 있다는 걸 모른다.왜냐하면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이지금 일어나는 일로 돌아 올 때,그것이 깨어 있는 마음이고,깨어 있는 마음은그대에게 커다란 활력과 기쁨을 준다.따라서 깨어 있는 마음은 그 일이 무엇이든그대가 완전히 그 일에 몰입하도록도와주는 에너지다. 마음의 평화를 통해세상의 평화를 가져오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그것이 유일한 길이다.평화는 먼저한 개인 속에서 이루어져야한다.평화로운 한 사람에 의해세상 전체가평화로워 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깨어 있는 마음/ .. 더보기
[나의 부처님] 행복/ 틱낫한/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행복/ 틱낫한/ 오늘의 법문 인간이 꿈꾸는 최고의 가치, 그것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 틱낫한 똑같은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남들이 우리처럼 화를 내는 것은 아니다.똑같은 말을 듣고, 똑같은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있을 수 있고 흥분하는 일이 없다. 베개를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은 식으로 감정을 발산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화내기를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화가 날 때 베개를 때려서 화를 푸는 것은 위험한 습관을 익히는 것이다.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공격성에 길들여지게 된다.슬기로운 수행자는 화가 날 때마다 그것을 보듬어 준다.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면 화는 연민의 마음으로 바뀌기 때문에 곧 사라질 것이다.누군가를 미워하고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