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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수확의 계절] 풍성한 가을맞이, 남해지역 겨울 시금치 파종 시기는 풍성한 가을입니다. 들녘 나락 논은 황금빛 물결로 출렁이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합니다. 밭에는 붉게 물든 사과가 가을바람에 춤을 추며 넉넉한 가을 모습을 전합니다. 발길을 가다 멈추게 하는 가을 풍경들입니다. 죽풍원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봄에 심었던 고추,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그리고 완두콩 등 여러 작물을 수확하였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봄채소를 걷어낸 텃밭엔 겨울채소인 시금치 씨앗을 뿌렸습니다. 지난해에는 너무 늦게 파종하는 바람에 겨울에 새싹이 얼어 많이 자라지를 않았습니다. 하여 올해는 지난해 보다 파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겨울 시금치 파종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닷가에 접한 남해안지역은 9월 하순에서 10월 초순까지.. 더보기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행복찾기] 결실의 계절이자 수확의 계절, 힐링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 보시하는 마음으로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가을 이미지/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가을을 상징하는 잘 익은 밤. 秋. 가을, 결실, 수확, 풍요, 성숙한 때, 절정, 최고 등 수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가을. 지금 이때입니다. 가을 이미지를 떠올리는 요소는 무수히 많습니다. 코스모스나 국화 등 가을꽃을 비롯하여, 노랗게 익은 벼이삭이나 주렁주렁 달린 황금빛 감도 가을을 상징합니다. 붉게 물든 사과도, 대추도 가을을 상징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더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은 가슴에 와 닿아 있습니다. 죽풍원에도 가을이 찾아들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깊어가는 가을은.. 더보기
[사는이야기] 똑똑똑... 방문을 열고 나가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사는이야기] 똑똑똑... 방문을 열고 나가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이 찾아왔습니다.(2016년 8월 25일, 가로수는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뒤로는 함양 황석산이 보입니다.) 똑똑똑.아침 이른 시간,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방문을 열고 나가니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지?운동복을 입고 밖으로 나와도 인기척이 없습니다.이왕 밖에 나온 김에 매일 하는 아침운동으로 동네 한 바퀴를 걸었습니다.옷차림은 반팔 소매에 츄리닝 차림입니다. 들길을 걸으니 팔뚝에 닭살이 돋아나고 시원함을 넘어서 약간 차가운 기운을 느낍니다.날씨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온도를 보입니다.그때서야 눈치를 챘습니다.아까 방문을 두드린 녀석은 사람이 아닌, 바로 '가을'이었던 것입니다. 올 여름 무더위는 역대 최고.. 더보기
[사는이야기]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풍성한 가을을 기대해 보면서... [사는이야기]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풍성한 가을을 기대해 보면서... 붉게 익어가는 석류.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했던가요.삼복더위를 넘어서니 더위도 기세가 한 풀 꺾였습니다.무더위는 언제까지 기고만장 하면서 사람을 힘들게 할 줄 알았는데, 세월의 흐름에는 별수 없는 모양입니다. 들녘에는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습니다.과수원과 텃밭 모퉁이에 자리한 과일 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벌써, 사과는 붉은 물이 들어 입맛을 자극하고, 감은 노란 빛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으며, 석류는 붉게 물들어 곧 씨가 드러날 기세입니다.과일이 익어가는 것을 보면, 곧 풍성한 가을이 오고 있음을 예고합니다. ‘수확의 계절’이라는 가을.올 가을, 여러분은 어떻게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할 예정이신가요?모두가 만족.. 더보기
[거제도여행]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 30마리 낚았는데 절반 탈출... 거짓말 같지? [낚시 이야기] 낚시와 뗄 수 없는 '허풍'... 하지만 이건 사실! 거제 지세포항. 시거제 지세포항의 아름다운 풍경. 뒤로 보이는 신축건물은 거제대명리조트 건설현장으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으로 있다. [거제도바다낚시] 낚시 그 세계 속으로, 허풍 VS 짜릿한 손맛 풍성하게 느껴지는 가을이 한창이다. 가을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많다. 9월 하순인 지금, 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가 여행자의 발길을 끌고 있다. 조금 지나 10월 초중순이 되면, 향기 진한 국화와 울긋불긋한 단풍이 가을 분위기에 정점을 찍을 것이리라. 물론 이러한 것은 땅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풍경. 그렇다면 바다에는 가을 이미지가 없을까? 물론, 있다. 바로,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