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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면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칠천도 앞바다. 칠천량해전공원 준공 및 개관/거제도 가볼만한 곳 2013년 7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서 '칠천량해전기념공원' 준공식과 개관이 있었습니다. 416년 전 칠천도 앞바다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칠천량해전을 기념하여 거제시에서 조성한 공원입니다. 이후 개관에 따른 관리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조선수군이 일본수군에 패했던 칠천량해전. 패전의 아픔도 역사인 만큼 정확한 역사기록으로 후세에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또 다시 이런 비극의 아픔을 겪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칠천량해전 칠천량해전은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일.. 더보기
거제특산품인 맹종죽을 이용한 댓잎차 개발 판매 및 홍보/거제도여행 거제특산품인 맹종죽을 이용한 댓잎차 개발/거제도특산품 거제특산품인 맹종죽을 이용한 댓잎차 개발/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시 하청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맹종죽의 자원 활용을 높이고 농촌의 소득증대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향토산업육성산업의 『거제맹종죽관광·체험상품화사업』과 관련 연구개발한, 맹종죽의 잎을 이용한 댓잎차를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거제시에서는 이 댓잎차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각급 기관에서 접대용 등 차 이용 시 거제특산품인 댓잎차를 많이 사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댓잎차를 꾸준히 드신다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제도를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도 이 댓잎차를 구입하여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거제특산품 댓잎차 설명.. 더보기
거제도 최고의 봄철 횟감 도다리회 맛집/거제도여행 거제도 최고의 봄철 횟감 도다리회 맛집/거제도여행 거제도 최고의 봄철 횟감 도다리회 맛집/거제도맛집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봄나들이도 활발합니다. 봄철 거제도를 찾는 여행자에게 최고는 무엇일까요?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맛집이며, 지금 한창 제철을 맞이한 봄도다리 뼈째회라 할 수 있습니다. 국어순화운동 차원에서 새꼬시를 요즘은 뼈째회라고 부르네요. 거제도는 사면이 바다로 풍부한 어종과 싱싱한 횟감이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비싼 활어 가격으로 횟집에서는 양식산을 주로 씁니다만, 자연산만 고집하는 횟집도 많습니다. 물론 양식어종에 비해 비싼 건 사실이지만, 맛 하나 만큼은 분명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산 어종만 취급하는 하청면 송월횟집을 소개합니다. 싱.. 더보기
거제맛집, '봄도다리회' 진정한 그 맛을 찾아서 거제맛집, '봄도다리회' 진정한 그 맛을 찾아서 거제도맛집여행. 봄도다리회를 시키면 먼저 나오는 안주거리. 먹기에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제맛집, '봄도다리회' 진정한 그 맛을 찾아서 봄도다리회. 바다 고기 중 봄철을 대표하는 횟감이요, 최고로 쳐 주는 횟감이다. 봄도다리 회 맛을 글자로 표현하려니, 적당한 글자가 생각나지 않는다. '달콤하다', '감칠 나다', '고소하다' 등 아름다운 형용사를 들이대도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만 같다는 느낌이다. 거제맛집여행, 거제도 새꼬시에 나오는 안주거리. 도다리 회는 또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새꼬시'라 불리는 뼈째 썰어 먹는 봄도다리는 그래서 인기가 더 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는 '새꼬시(세꼬시)"에 대해 알아봤다. 네이버에 '세꼬시'라 입력하고 .. 더보기
거제도, 굴 껍데기에 소주 한 잔 따라 마시면...캬! 거제도, 굴 껍데기에 소주 한 잔 따라 마시면...캬! 거제도, 꿀 껍데기에 소주 한 잔 따라 마시면...캬! 나폴레옹 1세도 전쟁터에서 하루 세끼 꼬박 챙겨 먹었다는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기도 하고, '사랑의 묘약'이라 부르는 굴. 날것을 거의 먹지 않는 서양에서도 유일하게 먹는 수산물이기도 한 굴. 생굴의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가 추울수록 알이 탱글탱글 차고, 맛이 깊어지는 생굴은 거제도의 대표적 겨울음식이다. 추운 겨울날 차창 밖 호수 같은 바다풍경을 보고 먹는 굴은 여행자에게 특별한 추억거리. 생굴을 20여 분 익히면, 그림처럼 쫙 벌어진 우유 빛을 한 굴이 침을 꼴깍 넘어가게 만든다. 거제도는 전국 제일의 굴 양식을 자랑한다. 남해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지정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