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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수

[함양여행] 함양문화원의 생생문화제, 김종직 선생의 숨결따라, 나의 생생유람기 참가/함양군수를 역임한 김종직의 조의제문/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지리산전망대 추천 [함양여행] 함양문화원의 생생문화제, 김종직 선생의 숨결따라, 나의 생생유람기 참가 /함양군수를 역임한 김종직의 조의제문/함양여행코스와 함양 가볼만한 곳, 지리산전망대 추천 학사루. 김종직이 함양군수로 있을 때, 유자광의 시가 쓰인 학사루에 걸려 있던 현판을 떼어 낸 일이 있었는데, 이 일로 연산군 4년에 일어난 무오사화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다. 함양문화원에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과 함양군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같이 공유하는 함양문화재의 가치’라는 의미를 내포한 문화 사업을 말합니다. 오늘(20일) 추진하는 생생문화재는 조선 초기의 문신인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生生) 유람기’가 진행됩니다. 이제 11월이면, 함양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지 만.. 더보기
[함양시론] 군민은 왜 무소속을 선택했을까? [함양시론] 군민은 왜 무소속을 선택했을까? 함양군청. 치열했던 선거가 끝났다. 민심이 무섭다는 것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지방선거 뿐만 아니라 전국 12곳에서 열린 국회의원 보선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과 야권의 참패였다. 선거 다음 날 언론은 자극적인 문구로서 선거결과를 쏟아냈다. 민주당 역대 최대 압승, 야권 참패,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참패, 보수 궤멸 등 직설적인 표현으로 신문을 장식했다. 언론은 다양한 내용으로 선거결과를 분석했다. 촛불 민심의 연장에서 반성할 줄 모르는 야권에 대한 심판, 혁신 없는 가짜 보수 척결,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야권 지도자의 리더십 부재, 막말 정치로 인한 국민 피로감 누적 등이 대표적인 야권 참패의 원인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