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양상림숲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함양여행,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에 있는 비석들. 함양여행, 여행하며 공부하는 함양 상림숲 '역사 인물 공원'을 찾아서(마지막 회) 연암 박지원 연암 박지원(1737~1805) 18세기말 문장가요 북학 실학자의 중심인물로 개혁사상가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과거나 벼슬보다 경제문제와 서양의 과학에 심취했다. 청나라에 다녀와 '열하일기'를 써서 사대부의 허례허식과 고루한 사상을 지적하고 선진문물과 기술을 과감히 수용할 것을 주장하여 경세제민과 이용후생의 뜻을 펼치고자 하여 민족사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바 크다. 안의현감 재직 시는 몸소 체득한 지식과 이상을 실현 물레방아 등 생산기구를 제작하여 사용케하며 제방을 쌓고 기.. 더보기
함양여행, 사랑으로 가득 찬 상림숲 연리목 함양여행, 사랑으로 가득 찬 상림숲 연리목 함양여행, 사랑으로 가득 찬 상림숲 연리목 함양여행, 사랑으로 가득 찬 상림숲 연리목 함양의 대표적인 공원이라면 상림숲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인 이 숲은 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이곳 함양 태수로 있으면서 조성했다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 상림숲을 걷다 사랑나무를 보았습니다.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하나 된 나무는 '연리목'이라 하고, 가지가 다른 두 나무가 하나 된 나무를 '연리지'라고 합니다. 어쨌든, 하나로는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개가 합쳐져 하나가 될 때 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