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박나무

[행복찾기] 함양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서암정사/법정스님 수필집 <버리고 떠나기>에 후박나무는 일본목련/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서암정사/법정스님 불일암/함양여행 [행복찾기] 함양여행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 서암정사 /법정스님 수필집 에 후박나무는 일본목련/함양 가볼만한 곳/함양 서암정사/법정스님 불일암/함양여행 함양 서암정사 대웅전 입구에 서 있는 일본목련의 열매. 함양 서암정사 대웅전 앞에 이르면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때는 9월이 지났건만 아직까지 푸르고, 잎사귀도 보통 큰 잎이 아니다. 희한하게 생긴 붉은 열매도 주렁주렁 달렸다. 열매는 크기 15cm 내외로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붉은 자색으로 돌기가 나 있다. 처음 보는 열매다. 무슨 나무인가 궁금해서 나무 이름표를 보니 '황목련'이라 쓰여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일본후박', '떡갈목련'이라는 것도 가지고 있다. 꽃은 황백색, 높이는 20~25m,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 더보기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장사도 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여행 통영 장사도에서 감상하는 조각품/통영 가볼만한 곳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통영 장사도. 이 섬은 2012년 1월 개장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약 42만여 명의 여행자가 찾았습니다. 섬에는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섬 사방으로 펼쳐진 쪽빛바다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올망졸망한 섬은 다정한 형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섬에는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는데, 그 가운데 조각품이 눈길을 끕니다. 섬 곳곳과 별도로 야외갤러리에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여기 그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다·섬·여인. 통영 장사도 섬 곳곳에 설치된 예술 조각품. 야외 갤러리 조각품 모습입니다. 섬집아기. 생명의 바다는 .. 더보기
[거제여행]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여행]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거제여행] 명품 섬 내도 들머리에서 숲길을 따라 약 30분이면 신선전망대에 다다른다. 앞으로 보이는 섬이 '천국의 섬' 외도, 그 옆으로 작은 섬이 외도에 딸린 부속 섬인 동도. 오른쪽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대한민국 명승 2호인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해금강. 거제 명품 섬 내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숲길은 없다 - 거제도 섬 안의 섬 내도, 그 속살을 드러내다 - 계절은 봄이라고 하지만 봄 같지 않은 4월이다. 여름철에야 어울릴 듯한 뜨거운 태양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야만 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행지로 찾아 나선다. 지난 주말(14일). 서울에서 귀한 손님이 왔다는 지인의 소식에 함께 여행에 동행했다.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