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거제도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

 

8월 초순을 지나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아직 휴가 계획을 잡지 못하고, 언제쯤 며칠을 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적으로 돌아오는 거제의 여름 상황을 보면, 8월 초, 중순이 되면 여행자의 발길이 뜸해진다는 것입니다.

 

 

[거제도풍경]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의 지난여름 풍경입니다.

 

거제도 평년 8월 초중순의 경우, 태풍이 오거나 폭우가 쏟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태풍이나 폭우가 아직까지 없습니다.

지난 달 19일 비가 내린 이후, 지금까지 25일째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두 방울 뿌린 비였지만, 비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이제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여름도 서서히 막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제도풍경]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의 밤무대 공연 모습입니다.

 

지난여름 구조라해수욕장의 여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쪽빛 바다 위에 떠 있는 그림 같은 요트.

멀리 바라다 보이는 우리나라 '명승 2호 해금강'.

바나나보트를 타고 괴성을 지르며 여름을 즐기는 여행자.

시원한 바닷바람을 얼굴에 마주하며, 환한 조명 아래 가수들의 노래에 열광하는 사람들.

이 모든 풍경은 한 여름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거제도 구조라해수욕장 지난여름 풍경입니다.

 

[거제도여행] 마지막으로 치닫는 피서 철 여행,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여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