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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지역

[합천여행] 제28회 대야문화제/제23회 합천군민의 날을 맞아

 

[합천여행지] 제28회 대야문화제 오늘 막을 내려/제23회 합천군민의 날을 맞아

 

 

[합천 가볼만한 곳] 대야문화제와 합천군민의 날, 오늘 막을 내려

 

지난 10월 6일부터 열린, 향토문화 계승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제28회 대야문화제가,

오늘(10일) 5일간의 기간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행사기간이 막바지인 오늘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에 볼거리가 더욱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행사에 가 보지 못하신 분은 오늘에라도 한번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대야문화제는,

가야의 정기, 화랑의 예지와 용기를 잇고 장렬히 산화한 충신 죽죽의 넋을 되살려 애향애국의 숭고한 정신으로 승화시킴과 아울러 면면히 이어져 온 전통 문화계승과 군민 화합,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1982년부터 개최하였다.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합천군민의 축제인 군민의 날 및 대야문화제는 삼국통일의 계기가 되었던 대야성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한 죽죽장군의 넋을 기리고 합천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매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에 걸쳐 군민 운동장 및 합천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10월 10일(수) 행사일정

여성장애인 기능 습득교육 작품 전시회/오전 8시/군민공설운동장

시가행진 및 가장행렬/오전 8시 30분/해인빌딩→공설운동장

서막식, 군민의 장 시상식,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오전 10시/본부석

효자효부선발 표창/오전 11시/합천스포츠센터 2층

식후공개행사/고적대, 합천군풍물단시연, 실버건강체조

제기차기/그네뛰기/윷놀이/투호/협동줄넘기/남여씨름/마라톤/축구/민속계주/오후 12시부터/공설운동장 일원

폐막식/오후 3시 30분/본부석

 

 

 

[합천여행지] 대야문화제와 합천군민의 날, 오늘 막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