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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항 야경/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 [거제도여행] 거제 장승포항 야경/거제여행코스/거제도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 장승포항 야경. 거제도 장승포항 야경입니다.거제 장승포에는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와 대한민국 명승 제2호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터미널이 있습니다.장승포동주민센터 바로 인근에는 '1박 2일' 촬영지인 동백섬 지심도로 가는 도선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거제 문화예술의 전당이라 불리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장승포항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앉아 있습니다.겨울철이면 싱싱한 활어를 위판 하는 거제수협공판장도 장승포항에 자리하고 있어 거제도여행코스로도 좋습니다. 장승포항은 약 2km의 도로를 끼고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 도로를 따라 한 바퀴 걸어 보는 것도 추억에 남을 것입니다.도로 주변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 옥림항 옥림바닷가 땅거미지는 야경/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대명리조트 거제 [거제도여행] 거제 옥림항 옥림바닷가 땅거미지는 야경/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대명리조트 거제 대명리조트 거제와 옥녀봉을 품은 거제 옥림항 야경. 2016년도 상반기가 저물어갑니다.엊그제 1월 추운 겨울을 지나 봄도 스쳐간 듯 하고,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7월을 코앞에 두고 있네요.참 세월이 빠릅니다.지난 6개월 무엇을 했는지 돌아봐도 큰일을 한 것이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습니다.그냥 소소한 일들만 머리를 스쳐 지나갈 뿐입니다. 저녁을 먹고 매일 아침 운동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아직 무더위는 느껴지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바닷가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곁에 앉아 한참이나 구경을 했습니다. 30여 분을 기다려도 고기는 다 어디로 .. 더보기
[장아찌 만드는 방법] 솔(소나무) 새순으로 담근 곰취 장아찌 만들기/솔순 효소 만드는 법/솔잎효소 효능/신이 맺어준 곰취와 솔순의 만남 [장아찌 만드는 방법] 솔(소나무) 새순으로 담근 곰취 장아찌 만들기/솔순 효소 만드는 법/솔잎효소 효능/신이 맺어준 곰취와 솔순의 만남 독에 넣어 2차 맛을 내는 곰취 장아찌. '자연의 신이 맺어준 곰취와 솔순의 만남'. 한 가지 반찬을 계속해서 먹더라도 질리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김치를 비롯해서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아마 장아찌도 그 중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장아찌의 종류만도 수십 가지가 넘고, 이 중에서는 약초장아찌도 한 몫을 차지한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봄, 동생이 보내온 곰취를 주 재료로 장아찌를 담았습니다.그런데 일반적인 장아찌와 다른 방법으로 담아서 맛을 보았는데,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곰취의 진한 향과 솔잎 효소로 만든 솔향이 어우러진 특별한 '곰취 장아찌'였던.. 더보기
[경주여행] 경주 함월산 기림사에서 꼭 봐야 할 대적광전 꽃창살/경주여행코스/경주가볼만한곳/천년고도 서라벌의 향기 경주 [경주여행] 경주 함월산 기림사에서 꼭 봐야 할 대적광전 꽃창살 /경주여행코스/경주가볼만한곳/천년고도 서라벌의 향기 경주 경주 기림사 주 법당, 대적광전. 천년고도 서라벌의 향기, 경주. 경주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면 불국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0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곳이 바로 경주였습니다. 그럼에도 학창시절 불행하게도(?) 불국사는 고사하고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가진 경주구경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경주를 가 봤던 때가 10여 년 전인, 마흔 중반을 훨씬 넘어섰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후, 경주는 역사공부를 하러 떠나는 중요한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경주시 양북면 호암리에 소재한 기림사(祇林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 더보기
[나의 부처님]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정목스님/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정목스님/오늘의 법문 경주 기림사 청정수.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정목스님 깨달음이란,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참된 본성을 이해하는 것입니다.나 자신의 본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세상이 잘못된 게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마음이 잘못 되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지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 나가는 것도 좋지만,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는 역경이 더 큰 가르침이 된다는 사실을 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집착하거나 화내거나 뭔가를 얻기 위해 안달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는 매달리는 그것으로부터 한발씩 물러서게 될 것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관점을 바꾸면 사람이건, 사물이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법정기념일] 6월 25일은 '6·25전쟁' 기념일로,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고 합니다/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법정기념일] 6월 25일은 '6·25전쟁' 기념일로,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고 합니다/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철조망. 6월 25일은 '6·25전쟁'이 일어난 날입니다.이 날을, '6·25사변'이라고도 하며,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 통용되고 있습니다.6·25사변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일어난 전쟁을 말합니다.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게 되고, 자칫 세계전쟁으로 비화될 우려까지 있었습니다.다행히 1953년 7월 27일 한국휴정협정에 따라 휴전을 하면서 전쟁은 일단락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성은 멎었지만, 끝난 전쟁은 아닙니다.말 그대로 '휴전'상태로, 총성이 멎은 지 지금까지 63년.. 더보기
[거제도여행] 거제여행에서 가볼만한 착한가격업소/착한가격업소란?거제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 착한가격업소 [거제도여행] 거제여행에서 가볼만한 착한가격업소/착한가격업소란?/거제여행코스/거제가볼만한곳/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도여행코스/거제 착한가격업소 거가대교.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경비가 필요합니다.자동차 기름 값은 기본이고, 고속도로와 민자로 건설된 터널 통행료도 만만찮게 들어갑니다.전국을 누비고 다니는 입장에서 한 번 여행을 다녀온 뒤 영수증을 보면 놀랄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경비는 이것만 드는 것은 아닙니다.먹어야 하고, 자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돈이 떨어졌을 경우, 잠자는 문제는 찜질방에서 적은 비용으로 잘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차에서도 잘 수 있습니다.그런데 먹는 것은 소홀히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돈이 없다면 굶거나, 컵라면으로 때울 수는 있을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돈을 절약.. 더보기
[사는이야기]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 고둥과 함께 놀았습니다/거제도여행/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 [사는이야기]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 고둥과 함께 놀았습니다 /거제도여행/거제여행/거제도여행코스/거제여행코스/거제도가볼만한곳/거제가볼만한곳 거제 옥림 바닷가에서 본 지세포항. 요즘 낮 시간이 길어 퇴근하고도 시간이 남아도는 것만 같습니다. 운동 삼아 집 인근에 위치한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여름철 후덥지근한 날씨는 짜증을 나게 하지만, 푸른바다를 보면 마음이 상쾌하게 변합니다. 거기에다 '쏴~아' 하는 파도소리는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해 줍니다. 거제도에서 가볼만한 바닷가를 소개합니다.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에 위치한 바닷가. 퇴근 후, 이 바닷가에 앉아 고둥 몇 마리와 함께 놀았습니다. 먼저 두 마리를 바위 위에 올려놓고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였습니다. 한 마리는 제 몸을 비틀어 뒤집기를 시도합니다만, 힘에 부.. 더보기
[남해여행] 남해대교 주변 '이순신 호국길'을 한 바퀴 돌아보니 좋았습니다/남해여행코스/남해가볼만한곳/남해 충렬사 [남해여행] 남해대교 주변 '이순신 호국길'을 한 바퀴 돌아보니 좋았습니다/남해여행코스/남해가볼만한곳/남해 충렬사 남해대교. 뒤로는 새로 건설하는 남해대교 다릿발이 보인다. 남해대교 주변 '이순신 호국길'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남해군 설천면에서 바닷가에 붙은 '강진로'를 따라 남해대교 밑 유람선터미널까지 약 7km.드라이브코스로는 참 좋았습니다.가는 내내 푸른 바다가 시야에 들어오고 남해대교 입구에 이르러서는 우거진 벚나무 숲길이 이어졌습니다.갯가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 고기 낚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남해대교에서 지방도 1024번 '노량로'를 따라서는 '이순신 호국길'이 이어집니다.이 길은 남해관음포이충무공유적지를 지나 간음게언제방을 지나 우도까지 이어지는데, 일부 구간은 아.. 더보기
[24절기]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절기/하지 속담/하지 음식 [24절기]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하지가 지나면 낮의 길이가 짧아지는 절기/하지 속담/하지 음식 경주 기림사 마당 풍경. 6월 21일은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다.하지는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6월 21일 전후에 든다.태양의 황경이 90도이며, 12시에 태양이 가장 높아 북반구에서는 낮시간이 1년 중 가장 길다.지금은 모내기가 일찍 시작되지만, 예전에는 하지가 넘어서도 모내기를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며, 비를 내리도록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조선시대에는 농사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였기에, 비가 내리지 않아 모내기를 못할 정도가 되면 임금이 직접 기우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낮 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하지가 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