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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행복찾기] 죄를 지어 법의 심판을 받는 것과 건강검진으로 인한 심판(진단)을 앞둔 불안한 심리/심판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죄를 지어 법의 심판을 받는 것과 건강검진으로 인한 심판(진단)을 앞둔 불안한 심리/심판이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심판이란, “어떤 일이나 상황, 문제 따위를 자세히 조사하여 잘잘못을 밝힘”이라고 국어사전에는 정의하고 있다.죄를 지었으면 심판을 받아야 하는 법.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 이후 법의 이름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거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지금 이들의 심정은 어떠할까?잘못을 시인하거나 인정하고, 죄의 댓가를 겸허히 받을 자세가 돼 있는 것일까?TV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소식은 진정한 자세로 반성하는 이가 없다는 것.그렇다면 이들에게 법의 관용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리라. 국어사전에서 말하는 심판의 의미는 아니지만 나도 최근.. 더보기
[행복찾기] <그것이 알고 싶다> 1109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사라진 고문 가해자들’/ 공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이 이야기/국가란 무엇인가/정의란 무엇인가/죽풍원.. [행복찾기] 1109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사라진 고문 가해자들’/공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이 이야기/국가란 무엇인가/정의란 무엇인가/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지난 주 방송한 SBS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사라진 고문 가해자들’ 편에서는, 공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인 고문 조작의 피해자들 이야기가 방송됐다.1970~80년대는 간첩사건이 왜 그리도 많았는지, 자고나면 신문에 ‘간첩단 사건’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실렸을 정도였다. 당시는 그 기사가 실제인 줄로만 알았다.그런데 세월이 흘러 피해자들이 재심을 통해 밝혀진 진실은 허위이거나, 날조되었다는 사실이었다.더 중요한 것은 사건을 조작한 고문 기술자들은 피해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한 가족을 참극으로 몰아.. 더보기
[행복찾기]내일 죽는다고 하면, 오늘은 뭘 해야 할까?/진솔한 모습으로 살다가는 참 모습이 필요한 지금이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내일 죽는다고 하면, 오늘은 뭘 해야 할까?/진솔한 모습으로 살다가는 참 모습이 필요한 지금이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그 어느 누구든 절대로 예외는 없다.여기에서 만큼은 부사 ‘절대’를 넣어도 “절대로 틀린 말”이 되지 않는다.참이요, 진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한다.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할 것이라는 생각이다.“도에 이른 수행자”는 그렇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나도 죽음이 두려운 것은 마찬가지. 잘 알고 지냈던 형님은 120살까지 살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하기야 70이 다됐는데도 하루에 소주 2병이 기본이니 그럴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다.자신 있게, 건강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이유가 있겠는가?그냥 본인의 희망대로.. 더보기
[나의 부처님] 욕심/ 해성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욕심/ 해성스님/ 오늘의 법문 욕심/ 해성스님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려도욕심은 오히려 배부를 줄 모르나니,즐거움은 잠깐이나 괴로움이 많다는 것을어진 이는 깨달아야 한다. - 법구경 - "벼르고 벼르다 여유가 생겨좋은 옷 한 벌 사고 나면 신나고 뿌듯하지요.그러다 이내 새 옷에어울리는 구두가 눈에 들어오고,가방이며 장신구 등 갖고 싶은 물건들에욕심이 생겨 괜히 울적해집니다. 옷 한 벌에도 이럴진대세상 차고 넘치는 온갖 재화를아무리 수중에 넣어 본들우리 물욕이 채워질까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소유는괴로움의 순환 고리에 불과합니다." 욕심/ 해성스님 더보기
[행복찾기] 1981년 우리나라 역대 최저기온 8위 영하 27.6도, 원주에서의 군 복무 경험/역대 최저기온/서울 역대 최저기온/부산 역대 최저기온/기상청 공식 관측 최저기온, 양평 영하 32.6도/죽풍.. [행복찾기] 1981년 우리나라 역대 최저기온 8위 영하 27.6도, 원주에서의 군 복무 경험/역대 최저기온/서울 역대 최저기온/부산 역대 최저기온/기상청 공식 관측 최저기온, 양평 영하 32.6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지난 1주일 동안 추위는 그야말로 맹위를 떨쳤다.아마 내 기억으로는 이런 추위를 별로 경험하지 못한 것만 같다.함양에서도 지난 26일 영하 15.5도를 가리키며 올해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며칠 집을 비운 사이 수도계량기가 터지고, 보일러도 이상 증세를 보인다.도대체 얼마나 추웠는지, 역대 추위에 관한 기록을 살펴봤다.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공식 관측한 사상 최저기온은?⇒ 영하 30도 이하 강추위가 있었다고 하는데, 37년 전 일이라고 한다.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군 최저.. 더보기
[행복찾기] 겨울 맹추위로 생긴 일들, 이래저래 고민이다/수도 계량기가 터져 버리고, 보일러는 ‘점검’에 빨간 불이 켜졌다/최악의 낭패/한파주의보/겨울 일기예보/함양지역 최저기온/죽풍.. [행복찾기] 겨울 맹추위로 생긴 일들, 이래저래 고민이다/수도 계량기가 터져 버리고, 보일러는 ‘점검’에 빨간 불이 켜졌다/최악의 낭패/한파주의보/겨울 일기예보/함양지역 최저기온/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올해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지난 23일부터 경남지역 15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26일까지 이어졌다.26일, 창원기상대에 의하면 함양 서하면이 영하 15.5도로 최저기온을 기록하였으며, 한파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따뜻한 섬나라 거제에서도 영하 7.6도를 기록했다. 지난 1주일 정도 출장을 마치고 25일 집으로 돌아왔다.거실과 방은 냉기로 가득하고, 온도계를 보니 영상 5도를 가리킨다.보일러를 켜고, 씻으려 수도꼭지를 돌리니 물이 나오지 않는다.바로 감이 오는 느낌, 지하수가 얼어 버린 것. 낭패.. 더보기
[대구여행]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임금나무’/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죽풍원.. [대구여행] 대구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임금나무’/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대구여행코스/대구 가볼만한 곳/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파계사에 있는 '영조(英祖) 임금나무'.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 그 연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그 뒤 1605년(선조 38)에 계관법사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원통전을 중건하고, 1695년(숙종 21)에 현응대사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Daum 백과] 파계사 입구에는 큰 느티나무가 두 그루 서 있는데 안내문을 보니 ‘영조 임금나무’라고 한다. 영조(英祖).. 더보기
[행복찾기] 난생처음 느끼는 맹추위, 24일 대구 영하 8도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수준/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인 파계사/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죽풍원의 행.. [행복찾기] 난생처음 느끼는 맹추위, 24일 대구 영하 8도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수준/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인 파계사/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파계사/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대구 중대동에 자리한 파계사.(2018. 1. 24. 17:19.) 2018. 1. 24(수). 오후 5시 경.대구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번지)에 위치한 파계사를 찾았다.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영조의 출생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804년(애장왕 5)에 신라 헌덕왕의 아들인 심지왕사가 창건한 절로 그 연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 뒤 1605년(선조 38)에 계관법사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원통전을 중건하고, 1695년(숙종 21)에 현응대사가 중수하여.. 더보기
[영화 1987] 손수건을 준비해야 할 만한 영화, ‘1987’/관객 수 천만 돌파를 기대하며, ‘1987’ 영화/1987년 최루가스가 하늘을 덮었던 거제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영화 1987] 손수건을 준비해야 할 만한 영화, ‘1987’/관객 수 천만 돌파를 기대하며, ‘1987’ 영화/1987년 최루가스가 하늘을 덮었던 거제도/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찐한 이북사투리) “애국자야? 탈북자야?”......“받들겠습니다.” 영화 ‘1987’.대학생을 고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대공수사처 조반장은 구속에서 풀려날 것 같지 않다는 판단이 들자, 대공수사처 박처장에게 사실대로 자백할 것이라고 불만 섞인 말을 내뱉는다.이에 박처장은 조반장을 노려보면서, “네 에미와 자식들이 월북하려다 죽임을 당했다고 발표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낀데 말이야”라는 말에 고문경찰 조반장은 “뜻을 받들겠다”며 고개를 떨군다. 2018. 1. 17(수).관객 수 600만을 넘어선 이날, 미루고 미.. 더보기
[행복찾기] 한적한 시골집은 오후 2시,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한적한 시골집은 오후 2시,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한적한 어느 시골집 마루 벽에 걸린 시계.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다.주인은 어디 갔는지 집을 비웠다.녹 슬은 자물쇠는 잠그지도 않고 문고리에 걸린 채로. 쓰레받기와 체가 걸려있는 벽.마루 구석에는 쓰레기통 하나가 차지하고 앉았다.얼마나 닦고 닦았는지 빛이 나는 마루.주인의 깔끔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외출하고 돌아온 주인은 손님이 왔다간 것을 눈치채고 있을까? [행복찾기] 한적한 시골집은 오후 2시,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