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름에 오줌이 들어가는 야생화, ‘노루오줌’꽃/노로오줌꽃 또 다른 이름은 ‘산화칠’/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야생화] 이름에 오줌이 들어가는 야생화, ‘노루오줌’꽃 /노로오줌꽃 또 다른 이름은 ‘산화칠’/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노루오줌꽃 야생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야생화가 있는데 이름이 별로입니다. ‘노루오줌’꽃입니다. 이름에 ‘오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다니... ㅎㅎ... 그런데 노루오줌이라는 이름 말고, 제법 폼 나는 그럴싸한 이름이 있는데, 산화칠(山花七)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평소에 산화칠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노루오줌꽃 꽃말은 ‘기약 없는 설화’, ‘붉은 설화’, ‘정열’, ‘연정’ 등이라고 합니다. 야생화 ‘산화칠’ 한 뿌리 집 정원에 심어야겠습니다. [야생화] 이름에 오줌이 들어가는 야생화, ‘노루오줌’꽃 /노로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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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행복이란, 시골에 살면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이 아닐까/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행복이란, 시골에 살면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 내가 직접 씨앗을 뿌리고, 거름을 주면서 키운 채소들이 결실을 맺었다. 고추, 상추, 깻잎, 쑥갓, 오이, 가지, 방울토마토, 호박, 부추, 실파, 곰취, 곤드래 그리고 방풍 등 종류만도 13가지다. 많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 시골에 살면서 텃밭에 갖가지 채소 씨앗을 뿌리고 키우는 재미가 좋다. 행복이란, 채소를 재배하는 즐거움이라는 생각이다. [행복찾기] 행복이란, 시골에 살면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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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백합꽃과 대화를 나누며 드는 생각,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색깔별로 다른 백합꽃 꽃말, 순결, 깨끗한 사랑/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야생화] 백합꽃과 대화를 나누며 드는 생각,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색깔별로 다른 백합꽃 꽃말, 순결, 깨끗한 사랑/죽풍원의 행복찾기프로젝트 며칠 전 5일장에 나가 구입한 백합꽃 한 뿌리. 이틀 전에 몽우리가 터질 듯 부풀었는데 금세 꽃을 피웠습니다. 백합꽃도 종류가 많아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군요. 그런데 활짝 핀 꽃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꽃 가까이 코를 대고 향기를 맡으니 달콤한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한참이나 쭈그리고 앉아 꽃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며칠 있으면 이렇게 화려한 꽃도 시들고 잎과 줄기마저 시들어 갈 것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던가요? 하늘 높은 줄 몰랐던 권력도 잠시고, 화려한 삶도 잠시랍니다. 자연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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