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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행복찾기] 인생(人生)이란 호박, 호박 같은 인생(人生)입니다/‘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와 그 의미는/시장에 전시된 호박, 이 한 장의 사진에서 드는 생각/행복찾기프로젝트 [행복찾기] 인생(人生)이란 호박, 호박 같은 인생(人生)입니다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와 그 의미는/시장에 전시된 호박, 이 한 장의 사진에서 드는 생각/행복찾기프로젝트 인생은 호박, 시장에서 호박을 보며 드는 생각 한 조각입니다. 인생(人生)이란? ‘호박’이라는 생각입니다. 시장을 지나치다 매장에 전시된 호박을 보았습니다. 생긴 모습을 보니 하나도 닮은 것이 없습니다. 색깔도, 크기도, 모양새도, 제각각입니다. 좋게 표현하면 개성이 넘쳐나는 호박입니다. 우리네 인생살이도 호박을 닮았습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개성도, 몸매도, 하나도 닮은 사람이 없습니다.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다르다’와 ‘틀리다’를 같은 뜻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두.. 더보기
[대구여행] 동화사 가는 길에 만난 불상과 불교 관련 석상들/대구여행코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동원석조원/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석조 불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원석조원 [대구여행] 동화사 가는 길에 만난 불상과 불교 관련 석상들 /대구여행코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 자리한 동원석조원/대구 가볼만한 곳 추천, 석조 불상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원석조원 대구 동구 도학동 동원석조원에 전시된 포대화상과 석조미륵보살반가사유상 등 불상 작품들. 지난해 12월 대구 동화사에 들렀습니다. 평소 가는 길로 가다 시간이 좀 넉넉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구경을 위해 샛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주 큰 돌들이 공터에 자리하고 옆에는 불상 관련 석상들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돌에 새겨진 글을 보니 동원석조원이라 적혀 있습니다. 석조원은 돌조각 공원입니다. 불상도, 관세음보살상도, 십이지석상도 아주 정교하게 조각한 작품입니다. 큰 배를 드러내고 배꼽까지 보이는 포대화상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 더보기
[우슬효능] ‘나는 자연인이다’에 자주 등장하는, 관절에 좋다는 우슬뿌리의 효능/우슬 먹는 법, 우슬뿌리 먹는 법/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진 우슬(우슬뿌리) 효능 [우슬효능] ‘나는 자연인이다’에 자주 등장하는, 관절에 좋다는 우슬뿌리의 효능 /우슬 먹는 법, 우슬뿌리 먹는 법/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진 우슬(우슬뿌리) 효능 우슬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우슬뿌리 바로 윗 부분 쇠무픞과 닮은 모양. 밭에서 일하다 약초를 캤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관절에 좋다는 그 ‘우슬’이라는 약초입니다. ‘우슬’은 ‘쇠무릎’ 풀의 한자말입니다. 우슬의 주요성분은 사포닌을 비롯한 칼륨과 점액질 등으로, 성질은 독이 없으며 온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 쓴맛과 신맛이 나며, 신장과 간의 치료에 쓰이는 한약재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우슬의 효능으로는 관절에 좋다고 하며, 혈관 내 피의 흐름과 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우슬효능, 우.. 더보기
[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에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발견하다/사물을 보는 관점에서 다 다르게 보이는 것, 행복을 찾는 모습이다/주인과 닭의 대화/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행복찾기] 이 한 장의 사진에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발견하다 /사물을 보는 관점에서 다 다르게 보이는 것, 행복을 찾는 모습이다/주인과 닭의 대화/행복찾기프로젝트연구소 닭장 위에 올라간 수탉. 사람과 닭의 대화. 한 마리의 수탉이 높이 2m 정도의 자신의 집 위에 올랐다. 닭의 키로 봐서 2m 높이는 사람으로 치면 10층 이상 높이가 되고도 남을 법하다. 어떻게 저 높은 곳에 올랐을까. 이 닭은 자신의 집 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옆에 있는 더 높은 나뭇가지에도 오른다. 이 닭은 더구나 나뭇가지에서 밤잠을 자며 지새운다는 것. 오후 5시 반쯤 날아올라 아침밥을 먹으로 내려오는 수탉으로 같이 사는 5마리 중 유일하다. 연약한 나뭇가지에서, 그것도 흔들거림을 견디면서 어떻게 잠을 잘까. 밤이면 나뭇가.. 더보기
[함양여행] 함양 특산물 곶감,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2019 개최/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함양곶감축제/곶감효능 8가지/함양곶감축제 주부가요제/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여행코스 [함양여행] 함양 특산물 곶감,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2019 개최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함양곶감축제/곶감효능 8가지/함양곶감축제 주부가요제/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여행코스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서 선 보일 함양고종시 곶감. 색깔이 참 곱습니다. 전국에는 곶감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이 더러 있다. 많이 알려진 곳으로는 상주곶감, 영동곶감, 산청곶감 등이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함양곶감’도 지리산을 배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곶감을 주산지로 하는 곳에서 매년 축제도 열린다. 경북 상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곶감축제 2018’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영동 곶감축제 2018’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영동에서 열렸다. ‘지리산 산청곶감축.. 더보기
[나의 부처님] 산다는 것은/ 청화스님/ 오늘의 법문 [나의 부처님] 산다는 것은/ 청화스님/ 오늘의 법문 산다는 것은/ 청화스님 산다는 것은 ‘남이 살아 주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생명은 절대로 분할이 안 됩니다. 여기 몇 백 명 불자님이 계십니다만 김씨라는 사람, 박씨라는 사람이 각각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으로 모두가 붙어 있습니다. 물이나, 공기나, 나무나, 돌멩이나 모두가 우리생명과 별도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원소차원, 원자차원에서는 모두가 붙어 있습니다. 생명은 근본바탕에서 본다면, 모두가 다 하나의 생명입니다.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다른 생명을 해치면 자신한테 그 양화가 옵니다. 그 보복이 옵니다. 다른 생명을 우리가 존중하면 그 공덕이 바로 자신한테 옵니다. 이 삼동(三冬) 결제 동안 스님 네.. 더보기
[농사일기] 함양군 2019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안내/잡지도, 잡을 수도 없는, 시간은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갑니다/귀농귀촌 초보농부를 위한 함양군의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농사일기] 함양군 2019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안내 /잡지도, 잡을 수도 없는, 시간은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갑니다/귀농귀촌 초보농부를 위한 함양군의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함양군 함양남서로 996-76.(함양읍 남서마을 입구) 누가 잡지도, 잡을 수도 없는, 시간은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갑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고 하지요. 2019년도도 벌써 1주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아직 겨울철 농한기라 농번기 때보다는 좀 편하게 지내지만 그렇다고 마냥 쉴 수는 없는 형편입니다. 올 한해 농사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귀농·귀촌한 초보농부에게는 영농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예전에 농사를 지어 본 경험이 있는 농부라도, 새로운 영농기술 정보는 배울 것도 많습니다. .. 더보기
[2019년 공휴일] 2019년 황금돼지해 공휴일은 며칠일까요/2019년 공휴일 수와 대체공휴일/2019년 달력과 법정공휴일 그리고 황금연휴 챙기기/2020년 공휴일은 67일 [2019년 공휴일] 2019년 황금돼지해 공휴일은 며칠일까요 /2019년 공휴일 수와 대체공휴일/2019년 달력과 법정공휴일 그리고 황금연휴 챙기기/2020년 공휴일은 67일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2019년도 황금돼지해 연휴는 어떻게 될까요. 또 쉬는 날 사이에 연차휴가를 내면 최대 며칠을 쉴 수 있을까요. 퇴직하고 이제 집에서 묵(먹)고 노는 사람이 연휴랑 상관이 없건만, 직장인을 위해 2019년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특별히 챙겨드립니다. 황금연휴를 잘 이용하시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 믿습니다. . 2019년도 공휴일은 총 66일입니다. - 1월 : 1월 1일(화) 신정 - 2월 : 5일(화) 설날(설 연휴 4일~6일) - 3월 : 1일(금) 삼일절 - 4월 : 없음 - 5월.. 더보기
[행복찾기] 천 포기가 넘는 수확하지 못한 배추가 꽁꽁 언 채 겨울을 납니다/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 팔지도 못한 그 심정이 딱하기만 합니다/본전도 찾지 못하는 배추농사 [행복찾기] 천 포기가 넘는 수확하지 못한 배추가 꽁꽁 언 채 겨울을 납니다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 팔지도 못한 그 심정이 딱하기만 합니다/본전도 찾지 못하는 배추농사 꽁꽁 언 배추가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요 며칠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땅에 쌓일 정도의 함박눈도 내렸습니다. 겨울 농한기,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지 않는 농부들은 휴식의 시간을 가집니다. 봄부터 시작되는 영농준비를 위한 휴면기간이라 봐도 되겠지요. 이웃집 밭 배추는 수확을 하지 못한 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천 포기가 넘는 배추가 주인을 찾지 못한 탓입니다.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데, 아예 주인을 만나지 못한 심정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헐값에 팔려 해도 잘 되지 않는 지역여건이.. 더보기
[황금돼지해] 2019년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 해/60갑자란, 오(5)행이란, 10간과 12지를 합한 12간지란/제사지내는 날짜와 제사지내는 시간/2019년도는 단기 4352년, 불기 2563년 [황금돼지해] 2019년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 해 /60갑자란, 오(5)행이란, 10간과 12지를 합한 12간지란/제사지내는 날짜와 제사지내는 시간/2019년도는 단기 4352년, 불기 2563년 2019년도 새해 첫날, 함양지역에는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어제(1일)는 새해 첫날이었죠. 함양지역에는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지, 오후엔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눈발도 거셌고 땅에도 눈이 쌓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면 강아지가 펄쩍펄쩍 뛰면서 제일 좋아한다는데, 사람도 기분 좋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2019년도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여러 가지 의미를 찾아봅니다. 먼저, 단기로는 4352년, 불기로는 2563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 ‘황금 돼지의 해’라 불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