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브 키우기]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폐목재로 허브 화분 만들기에 도전 다육식물 농원에 가면 수많은 종류의 다육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어떤 용기(화분)에 담느냐에 따라 특별한 매력을 느끼기도, 색다른 분위기도 느낄 수 있기에, 다육식물 키우기에 있어서 용기는 그만큼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다육식물 농원이나 전시장 그리고 체험장에 가면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사기로 만든 화분이나 황토색 토분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쓰는 화분입니다. 이외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화분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며, 다육식물 마니아들에게는 큰 참고사항이 되고도 남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든지, ‘모방은 예술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도 이런 데서 생겨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창장날을 맞아 읍내에 나가 허브 두 종류(바질 트리와 율마)와 다육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