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사일기] 무 수확, 크기가 너무 작아 동치미용으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8월 29일 파종한 올 김장용 무. 오늘(15일) 무를 수확해 보니 크기가 형편이 없습니다. 지난해보다 거름과 비료를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크기가 작아 통째 동치미용으로 사용 할 수밖에 없습니다. 농사짓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도 무 잎은 시래기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가을이 저무는 시기. 곧 배추도 수확하여 김장도 담아야 할 때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